HOME > 관련기사 "채용 시 면접이 차지하는 비중 71%" 채용 평가에 면접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기업 인사담당자 600명을 대상으로 ‘채용 시 면접 평가 비중’에 대해 조사해 25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전체 채용 평가에서 면접이 차지하는 비율은 평균 71%인 것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 보면 70%(28.2%)가 가장 많았고, 90% 이상(22%), 80%(21.7%), 50%(13.8%), 60%(9.3%), 30%(2.8%) 등의 순... '알몸남 방지' 나선 동덕여대, 외부인 통제범위 고심 '알몸남 사태'로 홍역을 겪고 있는 동덕여자대학교가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기로 하면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외부인의 범위를 정하기 힘들고, 경비의 단속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23일 동덕여대에 따르면, 동덕여대는 외부인 통제 방침을 세우고 이번 주 내로 구체적인 방안을 결정한다. 시행 날짜는 이르면 오는 29일, 늦으면 11월1일이다. 불미스러운 일을 저지른 사람이 남성이긴 ... 여성 직장인 54.2% "결혼, 일하는 데 방해" 여성 직장인 과반은 결혼이 직장 생활에 방해가 된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성인남녀 2008명을 대상으로 ‘결혼과 직장생활’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 38%는 ‘결혼이 직장생활에 방해된다’고 답했다. 남녀의 인식 차이가 컸는데, 여성은 54.2%가 ‘결혼이 직장생활에 방해가 된다’고 답한 반면, 남성... 교육부, 서울과기대 교직원 자녀 특혜 의혹 조사 교육부가 최근 국회 국정감사 및 언론 보도 등을 통해 불거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직원 자녀 특혜 의혹을 조사한다. 교육부는 서울과기대 소속 교직원 자녀 특혜 의혹 2개 사안에 대해 오는 23일부터 현장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화제가 된 특혜 의혹은 '숙명여고 사태'를 떠올리게 하는 성적 관련 특혜 사안이다. 현직 교수가 지난 2014년 자신의 소속 학과에 아들... 직장인 64.5% "자영업 전환보다 월급쟁이 더 낫다" 직장인들이 회사 그만두고 자영업으로 전환할 생각을 하곤 하지만, 실제 실행에 옮길 의향이 있는 사람은 훨씬 적은 것으로 파악됐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직장인 550명을 대상으로 ‘자영업 의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56%는 ‘직장을 그만두고 자영업으로의 전환 생각한 적 있다’고 답했다. 연령대별로는 40대(63.8%)가 가장 많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