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전자, '5G 스마트폰'으로 반등 노린다(종합) LG전자가 3년 넘게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모바일 사업의 돌파구로 5G를 내세웠다. 내년 중 제품을 출시해 게임체인저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다. 이와 함께 플랫폼화와 모듈화 등 사업구조 개선 노력도 지속한다. 서동명 LG전자 MC사업본부 기획관리담당은 25일 열린 경영실적 발표회에서 "상당 부분의 연구개발 인력을 5G에 집중하고 있다"며 "브랜드 신뢰도와... 사람인 북콘서트, 인구학·HR 접목하며 상황리 마쳐 취업포털 사람인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인HR이 연 인사담당 북콘서트가 성황리에 열렸다. 사람인HR은 24일 잠실 롯데시네마에서 ‘사람인HR과 함께하는 북콘서트’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2시간 동안 열린 이번 북콘서트에는 사람인의 기업고객인 인사담당자 300여명이 모였다. 사람인HR은 기업고객에게 현재 HR(인적자원)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로 떠오른 ‘인구구조... "채용 시 면접이 차지하는 비중 71%" 채용 평가에 면접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기업 인사담당자 600명을 대상으로 ‘채용 시 면접 평가 비중’에 대해 조사해 25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전체 채용 평가에서 면접이 차지하는 비율은 평균 71%인 것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 보면 70%(28.2%)가 가장 많았고, 90% 이상(22%), 80%(21.7%), 50%(13.8%), 60%(9.3%), 30%(2.8%) 등의 순... 여성 직장인 54.2% "결혼, 일하는 데 방해" 여성 직장인 과반은 결혼이 직장 생활에 방해가 된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성인남녀 2008명을 대상으로 ‘결혼과 직장생활’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 38%는 ‘결혼이 직장생활에 방해된다’고 답했다. 남녀의 인식 차이가 컸는데, 여성은 54.2%가 ‘결혼이 직장생활에 방해가 된다’고 답한 반면, 남성... 직장인 64.5% "자영업 전환보다 월급쟁이 더 낫다" 직장인들이 회사 그만두고 자영업으로 전환할 생각을 하곤 하지만, 실제 실행에 옮길 의향이 있는 사람은 훨씬 적은 것으로 파악됐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직장인 550명을 대상으로 ‘자영업 의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56%는 ‘직장을 그만두고 자영업으로의 전환 생각한 적 있다’고 답했다. 연령대별로는 40대(63.8%)가 가장 많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