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연말부터 궐련형 전자담배도 경고그림 부착…니코틴 용량 ㎖로 연말 국내에 판매·유통되는 담뱃갑 경고 그림과 문구가 새로 변경된다. 궐련형 전자담배 담뱃갑에도 경고그림과 문구가 들어간다. 궐련형 전자담배 경고 그림 및 문구.자료/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는 오는 12월23일부터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고그림과 문구 표기 매뉴얼'을 개정해 배포한다고 14일 밝혔다. 새롭게 적용되는 담뱃갑 경고그림 및 문구를 담배 제조·수입업자가 차... 지역 주민 35만명이 '위기 가구' 찾아나선다 #. 이모(23·1인 가구)씨는 부모님이 모두 사망한 후 무허가 주택에 홀로 거주해오면서 생계가 어려워졌다. 질병까지 찾아온 상황에서 대인기피로 인해 그 어디에도 도움을 청하지 못하고 있던 이씨는 마을 이장에게 발견됐고, 이후 읍면동 ‘찾아가는 복지팀’의 방문상담을 받게 됐다. 상담 등을 통해 긴급생계비와 생필품 지원, 우울증 상담 등을 지원받게 된 이씨는 대인기피를 ... "20~30대 직장가입 피부양자도 건강검진" 내년부터 20~30대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 및 지역가입자의 세대원 , 의료급여수급권자의 세대원도 건강검진대상에 포함된다. 또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청년세대의 우울증을 조기 발견해 치료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검사도 확대 시행한다. 보건복지부 청사. 사진/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는 19일 국가건강검진위원회를 개최해 '20~30대 직장가입자의 피... 건보료 22억원 거짓·부당청구한 요양기관 34곳 적발 보건복지부는 15일 실제 환자를 진료하지 않았음에도 진료한 것처럼 속이는 방법 등으로 건강보험을 부당하게 청구한 의료기관 34곳의 명단을 16일부터 6개월 간 공표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청사.사진/보건복지부이날 공표된 의료기관은 병원 1곳, 의원 13곳, 한의원 12곳, 요양병원 2곳, 치과의원 6곳 등이다. 이들은 거짓청구 금액이 1500만원 이상이거나 총 건강보험 청구액 대...  복지부 "성남 '아동수당플러스'·상품권 지급 반대 어려워" 만 6세 미만 아동(0~71개월)을 대상으로 소득·재산 하위 90%까지만 지급하는 아동수당을 경기 성남시가 모든 아동을 대상으로 지역화폐(성남사랑상품권)로 준다고 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문제 삼기 어렵다는 의견을 내놨다. 다만 상품권으로 지급할 때 현금과 동일한 금액을 줄 경우 논란의 여지가 있어 보인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달 20일 서울 중구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