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쌍용차 3분기 영업손실 220억…전년비 적자폭 확대 쌍용자동차는 올해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219억5300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쌍용차는 지난해 1분기부터 7분기 연속 적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난해 3분기 영업손실 174억2200만원보다 적자폭이 확대됐다. 이와 함께 3분기 매출액은 9014억9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09% 증가했고 당기순손실 182억3300만원을 기록했다. ... 쌍용차, 500억원 유상증자 추진 쌍용자동차가 신차 개발 등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최대 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고 있다. 쌍용차는 25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해 '주식의 액면가액 미달발행 승인의 건'을 의결했다. 쌍용차는 내년 2월24일까지 유상증자 작업을 마무리하기 위해 조만간 이사회를 개최해 안건을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유상증자는 일반적으로 이사회 의결을 필요로 하지만 상장사가 액... 쌍용차 해외 대리점 한자리…경쟁력 강화 논의 쌍용자동차는 해외 판매 네트워크와의 협력 강화와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세계 대리점 대표들을 한국으로 초청, '2018 해외 대리점 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전했다. 지난 23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열린 이 행사에는 47개국 70여명의 대리점 관계자들이 참가해 콘퍼런스 및 우수 대리점 시상식, 비전 디너, 시승회 등의 일정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지난 24일 ... 쌍용차, 동호회 초청 평택공장 견학 실시 쌍용자동차는 동호회 회원들을 평택공장에 초청해 공장견학을 실시했다고 15일 전했다. 쌍용티볼리클럽 동호회 회원 100여명은 지난 13일 렉스턴 브랜드(G4 렉스턴&렉스턴 스포츠)가 생산되는 차체 및 조립 공정을 견학했다. 쌍용차는 생산라인 투어를 진행하면서 차량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회사 현황을 설명했다. 견학 후에는 쌍용차 임직원들과 오찬을 겸한 대화의 시간도 진행... (시승기)고속에서도 조용한 SUV 'G4 렉스턴' 쌍용자동차가 지난 8월말 선보인 2019년형 G4 렉스턴은 디젤 SUV임에도 투박하고 거칠기보다 조용하고 부드러운 느낌이었다. 이달 4일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호텔 마리나베이에서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를 지나 왕산 해수욕장을 왕복하는 구간을 달리면서 G4 렉스턴의 장단점을 체험했다. 우선 외관을 보고 크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 모델의 전장은 4850mm, 전폭 196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