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와대 '국가안보전략지침' 발표키로…안보정책 최상위 기획문서 청와대는 25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국가안보전략지침’ 대외 공개본을 공개하기로 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국가안보전략지침’은 정부의 안보정책 관련 최상위 기획문서다. 외교·통일·국방 분야의 정책 방향에 대한 국가 차원의 기본지침을 제공하는 것으로, 안보환경 변화와 문재인정부의 안보 분야 국정기조 등을 반영... (2018 국감)강경화 "5·24 조치 해제, 관계부처와 검토 중"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북한의 천안함 폭침 사건에 대응해 이명박정부가 내린 ‘5·24 조치’를 해제할 용의가 있음을 드러냈다. 강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 대상 국정감사에서 ‘5·24 조치를 해제할 용의가 있느냐’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의원의 질문에 “관계부처와 검토 중”이라고 답했다. 5·24 조치는 지난 2010년 북한의 천안함 폭침 사건에 대응... (2018 국감)강경화 "김정은 위원장 비핵화 의지, 수차례 확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1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완전한 비핵화’ 의지를 수 차례 직접 확인함으로써 향후 비핵화 협상의 토대를 마련한 것은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강 장관은 이날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 국정감사 인사말을 통해 “문재인정부 출범 후 한반도에서 긴장이 완화되고 남북·북미 간 대화가 계속되면... 강경화 "비핵화 달성, 이전과 다른 방식으로 접근 필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4일 북한 비핵화 해법에 있어 지금까지와는 다른 융통성을 발휘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4차 방북을 앞둔 가운데 비핵화 방법론을 놓고 한미 간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도 언급했다. 강 장관은 이날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내신 기자회견에서 “비핵화를 완전하게 달성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과거에 했던 방식... "문 대통령, 비핵화 진전 없는 상황서 역할 할 것"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9일 “미국과 북한 사이에 비핵화 진전이 없는 상황에서 우리 부담도 크다”면서도 “북미 관계의 진전이 어려운 상황에서 어떻게 보면 한국 대통령의 역할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 장관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지금 미북 대화도 끊어졌는데 대통령이 가면(9월 남북 정상회담) 어떤 효과가 있는지, 미국은 우려하지 않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