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분단으로 소외됐던 경기북부를 한반도 경제중심으로" 경기도가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남북 교류 협력체계를 선도·구축하겠다고 선언했다.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31일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2018 대북지원 국제회의’에서 “이제는 일방적 대북지원에서 벗어나 상호 호혜적인 남북 교류 협력 사업을 추진하는데 힘써야 할 것”이라며 "평화번영의 중심 지자체인 경기도가 그 위상에 걸맞은 남북 교류 협력체계를 구축하... 비건, 조명균 만나 "우리는 같은 것 원한다"…비핵화 강조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30일 “우리는 한반도에 있어서 같은 것을 원하고 있다”며 비핵화를 통한 평화·안정 필요성을 언급했다. 비건 대표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만나 “우리가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많은 사안들이 있고 이 부분에서 통일부와 협력을 고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달 초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4차... 홍준표 "내 할일은 당 재집권 기반 닦는 일"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가 16일 "내가 해야 할 일 중 가장 시급한 일은 당이 재집권 할 수 있는 기반을 새롭게 닦는 일"이라고 밝혔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당내 일부에서 나를 두고 시비를 거는 것을 보고 여태 침묵하였으나 더이상 침묵하는 것은 당을 위해서나 나 자신의 명예를 위해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되어 한 말씀 드리고자 한다"며 이... 남북, 이르면 11월말 철도·도로연결 착공식 남북이 동·서해선 철도·도로 연결과 현대화를 위한 착공식을 11월 말~12월 초에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남북 산림협력 분과회담은 오는 22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진행한다. 남북은 15일 판문점 우리 측 평화의집에서 남북 고위급회담을 하고 이런 내용이 담긴 공동보도문을 발표했다. 통일부는 “(평양공동선언상) 남북 정상 간 합의사항의 조속한 이행의지를 확인하고 실... 조명균 "평양공동선언 이행위한 실천적 방도 합의해야" 남북 정상의 평양공동선언 합의 후 처음으로 열린 남북 고위급회담에서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9월 평양공동선언을 빠른 속도로 이행해나갈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천적 방도를 빠르게 합의를 보자”고 말했다. 조 장관은 15일 판문점 우리 측 평화의집에서 열린 남북 고위급회담 모두발언에서 “지켜보는 모든 분들이 흐뭇해하실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