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우리는 함께 잘 살아야"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우리는 함께 잘 살아야 한다”면서 “국민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잘 살아야 개인도, 공동체도 행복할 수 있다”며 포용국가론을 설파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취임 후 3번째 시정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470조5000억원의 내년도 예산안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는 경제적 불평등의 격차를 줄이고, 더 공정하고 통합적... '실무전형' 도입 갈등…대한변리사회 2일 청와대 집회 예고 변리사 2차 시험 ‘실무전형’(실무형 문제) 도입을 놓고 문제를 제기한 대한변리사회가 2일 청와대 근처에서 집회를 하고 기자회견 등을 열기로 결정했다. 변리사회 관계자는 “내일 오전 청와대 앞 야외 분수광장에서 변리사 및 수험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회를 열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실무전형’은 변리사 자격시험 중 특허청과 법원에 제출하는 행정문서를 ... 문 대통령 "국회, 공수처법·국정원법 조속히 처리해달라" 문재인 대통령은 1일 국회에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 법안과 국가정보원법 개정안에 대한 조속한 처리를 요청했다. 국가균형발전과 자치분권의 확대를 위한 관련 법안들의 처리도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내년도 예산안 관련 국회 시정연설에서 "정부는 국민의 요구에 응답해 권력적폐를 넘어 생활적폐를 청산해 나갈 것"이라며 "사회 전반에 반칙과 특권이 없는 공정한 사회를 ... 문 대통령 "남북미 확고한 신뢰 속 항구적 평화 이룰 것" 문재인 대통령은 1일 국회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남과 북, 미국이 확고한 신뢰 속에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를 이뤄낼 것”이라며 주변국 간 중재노력을 지속할 것임을 밝혔다. “한반도 비핵화·평화 프로세스에 국회가 함께 해달라”는 말로 판문점 선언의 국회 비준동의도 우회적으로 촉구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시정연설에서 취임 후 지금까지 이어진 남북·... (전문)문 대통령 “우리는 함께 잘 살아야 한다”…포용국가의 길 제시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우리는 함께 잘 살아야 한다. 국민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잘 살아야 개인도, 공동체도 행복할 수 있다”면서 포용국가의 길을 제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는 시정연설에 나서 “우리는 경제적 불평등의 격차를 줄이고, 더 공정하고 통합적인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 그것이 지속가능한 성장의 길”이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