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무료 1회용 비닐봉투 집중 단속 서울시가 다음주 내내 대규모 점포 및 도·소매업의 공짜 1회용 비닐봉투를 집중 단속한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와 '쓰레기 함께 줄이기 시민운동본부' 등 환경단체와 함께 5일부터 오는 9일까지 대규모 점포, 도·소매업 등을 대상으로 1회용 비닐봉투 무상제공 금지 이행 여부를 집중 단속한다고 4일 밝혔다. 점검반은 매장 내 1회용 봉투·쇼핑백의 무상제공 여부 등을 점검한다.... 서울시립미술관장, '여직원에 부적절 동영상 전송'으로 조사 최효준 서울시립미술관장이 여자 직원에게 부적절한 동영상을 보낸 일로 진상조사를 받고 있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최 관장이 지난 7월 여직원에게 부적절한 내용이 들어있는 동영상을 전송했다는 신고를 받고 내부 진상조사를 하고 있다. 여직원은 영상을 받은 뒤 답변하지 않다가 며칠 후 서울시에 신고했다. 이후 서울시는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최 관장을 여직원과... 9월 서울소비경기지수 2.5%↓…전 권역 감소 서울소비경기지수가 올해 처음으로 하락했으며, 서울 모든 권역이 부진을 면치 못했다. 서울연구원은 ‘2018년 9월 카드매출 빅데이터를 통해 본 서울소비경기지수’를 2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지난 9월 서울소비경기지수는 전년 동월보다 2.5%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첫 하락으로, 추석 연휴가 작년과 다르게 10월이 아닌 9월에 있었던 점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 균형발전 1조원…빈집 활용 주거난 해소 서울시가 1일 시의회에 보고한 예산안 8대 중점과제 중 하나는 균형발전이다. 1조97억원이 들어가는 균형발전 예산의 핵심은 크게 '주민 공동체가 주도하는 마을재생' 및 교육·문화·건강·생활 SOC 인프라 격차 해소다. '주민 공동체가 주도하는 마을재생'은 주거 환경 개선 정책으로 올해 예산 459억원에서 내년 3556억원으로 대폭 증가했다. 이는 내년부터 빈집활용 도시재생 ... 복지예산 10조원 돌파…서울 내년 예산 35조 내년 서울시 예산이 사상 처음으로 35조원을 넘어선다. 복지예산은 10조원을 돌파하며, 일자리는 37만개를 창출한다. 도시계획·재생 예산은 두 배 증액해 균형발전과 도시재생에 우선 투입한다. 서울시는 2019년 예산(안)을 35조7843억원으로 편성해 1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 올해 첫 30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35조원을 넘어선 역대 최대규모 예산안이다. 올해보다 12.5%(3조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