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신한금융 채용비리 조사 나선다 금융감독원이 신한은행·카드·캐피탈을 대상으로 채용비리 검사에 나선다. 금감원 관계자는 10일 "신한금융 임직원 자녀 채용의 적정성과 함께 금융감독원 채용비리 신고센터를 통해 접수된 신한금융 관련 제보 건을 점검할 것"이라며 "최근 언론을 통해 흘러나온 신한금융의 채용 논란이 신빙성 있다고 판단됐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당장 12일부터 검사에 착수해 신한... 신한카드, 포항 지진 피해자에 카드대금 6개월 상환 유예 신한카드는 지난 15일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객에 대해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이번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회원에게 카드대금의 상환을 늦춰주고 나눠갚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지진 피해를 입은 고객이라면 지역에 관계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세부적으로 피해 회원에게는 카드대금이 6개월 후에 일시 청구된다. 한 ...  신한, 대규모 공사 수주 소식에 강세 신한(005450)이 대규모 공사 수주 소식에 강세다. 22일 오전 9시37분 현재 신한은 전날보다 320원(4.83%) 오른 6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은 775억1500만원 규모의 3.1독립운동기념관 건립공사를 수주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작년 매출액의 1328%에 달한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 대법, '1mm 개인정보 수집 동의' 홈플러스 꼼수에 '철퇴' 홈플러스가 고객들의 개인정보를 수집해 판매할 목적으로 경품행사를 진행하면서 이를 숨기기 위해 응모권과 응모화면에 약 1㎜ 크기로 개인정보 수집과 제3자 제공에 관한 내용을 기재한 것은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으로 형사 처벌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이번 판결은 개인정보보호법상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수단이나 방법’의 의미와 기준, 정보 수집과 처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