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용자 눈과 귀 쏠리는 지스타, 주목할 게임은?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는 기업 비즈니스 미팅뿐 아니라 이용자들에게 회사 신작을 소개하는 자리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지스타 역시 내년 회사를 이끌 대표 게임들이 소개될 전망이다. '지스타 2018' 넥슨 BTC관 조감도. 사진/넥슨 7일 업계에 따르면 게임사들은 오는 15일 개막하는 '지스타 2018'에 전시할 회사 대표 게임 선정 과정을 마무리했다. 넥슨은 모바일 11종·PC 3종 등... 넥슨 고유 IP, 2019 넥슨 이끈다 내년 설립 25주년을 맞는 넥슨이 고유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을 준비 중이다. 4종의 넥슨 IP 모바일 게임을 출시해 기존 PC 이용자와 모바일 이용자 모두 확보할 계획이다. 이정헌 넥슨 대표가 6일 서울시 강남구 르메르디앙서울에서 열린 '넥슨 지스타 2018 프리뷰'에서 신작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넥슨 이정헌 넥슨 대표는 6일 서울시 강남구 르메르디앙서울에... 우울한 게임 빅3 3분기, 넥슨 홀로 '선방' 전망 국내 대표 게임 3사가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넥슨만 홀로 실적 하락을 막아 선방할 전망이다. 3일 전자공시시스템과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엔씨소프트 등 국내 주요 게임사들은 다음주 올 3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넷마블·넥슨과 엔씨소프트는 각각 오는 8일과 9일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넥슨은 해외에서 호응을 얻은 게임에 힘입어 지난해 3분기와 비슷한 수준의... 넥슨 신작 '데이브', 내셔널지오그래픽 협업 넥슨은 신작 모바일 게임 '데이브'를 내셔널지오그래픽과 협업 개발한다고 2일 밝혔다. 데이브는 해양 생태계와 그 아래 숨겨진 문명을 탐사하는 해양 어드벤처 게임이다. 내년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넥슨은 내셔널지오그래픽과 협업해 게임의 배경이 되는 지역을 함께 선정할 예정이다. 해당 지역의 생태 자료와 내셔널지오그래픽이 가진 바다 이미지를 받는다. 동남아... 넥슨 지주사 NXC, 유럽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스탬프' 인수 넥슨 지주사 NXC가 유럽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스탬프'를 인수한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NXC의 유럽 투자회사 NXMH는 비트스탬프 경영권 지분 인수 계약에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네익 코드리 비트스탬프 최고경영자(CEO)는 소수 지분을 유지하며 회사 경영을 이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드리 CEO는 "고객에게 제공되는 서비스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며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