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영춘 해수장관 "대북제재 해제 앞서 북과 사전 공동조사 할 것"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 남북경협과 관련해 "본격적인 협력사업의 기초 작업으로 수산자원 공동조사, 항만개발·항로개설 등을 위한 공동 조사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 27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방북성과 등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 장관은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가진 취임식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북미관계가 어... 남북연락사무소 개소…24시간 소통 체제 가동 남북 당국자가 상주하며 24시간 협의할 수 있는 개성 공동연락사무소가 14일 문을 열었다. 연락사무소는 교섭·연락 업무, 당국간 회담·협의 업무, 민간 교류 지원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남북은 이날 오전 개성공단 내 남북연락사무소 청사 앞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기념사에서 “오늘 판문점 선언과 온 겨레의 소망을 받들어 또 하나의 역사가 시작된다”... 손보업계, 남북경협 대비 나서 손해보험업계가 남북 경제협력에 대비에 미리 준비하는 모습이다. 손해보험사들과 유관연구기관 등이 머리를 맞대고 기존 남북간 보험 관련 사례 및 시장확대 방안 등을 파악하고 나선 것이다. 22일 손해보험협회 관계자는 "최근 보험사들과 유관기관들이 모여 남북경협을 주제로 의견을 나눈 바 있다"라며 "평소 관심이 있던 곳이나, 관련 경험이 있는 곳들을 위주로 모여 관련 연... "우리는 하나" 3년만에 열린 남북노동자축구대회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등 남측 양대노총과 북측 조선직업총동맹이 11일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를 열었다. 2015년 평양에서 열린지 3년 만이다. 3만여명 규모의 노총 관계자들과 시민들이 모여 양측 선수단을 응원했다. 판문점 선언 이후 첫 남북 민간 교류 행사인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가 이날 오후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됐다. 1999년 평양대회를 시작으로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