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외국인 위한 관광전용권 출시 외국인 관광객이 카드 한 장으로 수도권 관광지와 주요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관광권이 출시된다. 서울시는 ‘디스커버 서울패스 수도권 특별판’을 6일 6000매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기존 '디스커버 서울패스'의 서울 관광지 및 시설 66곳에다가 주로 경기와 인천의 30곳을 더한 버전이다. 새롭게 추가된 장소는 서울 3곳, 경기 18곳, 인천 9곳으로 광명동굴,... 인천 오존주의보, 작년 2배로 급증…발령 시기도 빨라져 인천의 올해 ‘오존주의보’ 발령 횟수가 지난해와 비교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월15일부터 10월15일까지 인천에서 발령된 오존주의보는 총 15회(11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회(5일)와 비교해 2배 이상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인천에서 오존주의보가 처음 발령된 것은 4월19일이었다. 이는 예보제가 실시된 2015년 이후 가장 빨랐다. 연구... 내일 택시업계 집회·운행 중단…서울·경기·인천, 대응 고심 전국 택시업계가 카카오 카풀서비스에 반발해 18일 운행을 중단하고, 대규모 결의대회를 연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자체가 대응책 및 비상수송대책 마련에 나섰지만 출근길 교통대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상황을 지켜보면서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시는 휴업신고 없이 택시 파업에 참여할 경우 감차명령·사업일부정지조치 또는 과징금 부과 등까지 고려 ... 인천, 138대 시정과제 실현 위해 예산 16조 투입 인천시가 시정 비전인 ‘살고 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을 구체적으로 실현할 민선7기 4년의 시정운영계획을 15일 발표했다. 시 관계자는 “138대 시정과제 실현을 위해 비예산 사업 21건을 제외하고 117개 사업에 약 16조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민선7기 임기 내에는 약 9조8000억원이 소요되고, 국비 등을 제외한 시비는 1조7000원... 인천, 주·정차 금지구역 '야간·주말·공휴일 주차 허용' 추진 인천시가 주·정차 금지구역에 야간·주말·공휴일 주차를 허용하는 정책을 추진한다. 시내 주차난 해소를 위한 긴급 처방으로 풀이된다. 시 관계자는 “주·정차 금지구역 중 교통흐름과 관계없는 오후 9시부터 오전 7시까지와 주말·공휴일 전일 주차를 허용, 시민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주·정차 금지구역과 관련한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각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