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 한·중·러 잇는 '미디어 아트' 돌입…'인간중심' 가치 제시 현대자동차가 한국-중국-러시아를 잇는 대규모 미디어 아트 프로젝트를 통해 미래 인류와 미래 모빌리티를 통찰하고 인간 중심의 가치를 제시한다. 현대차는 8일 세계적인 미디어 아트 기관 '아르스 일렉트로니카'와의 협업을 통해 '미래 인류-우리가 공유하는 행성'을 주제로 한 예술 전시를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 서울, 모스크바에서 개막한다고 전했다. 아르스 일렉트로니카는 ... 현대·기아차, 동남아 모빌리티 시장 공략…그랩에 2840억 추가투자 현대·기아차가 동남아시아 최대 차량 호출 서비스 기업 '그랩(Grab)'에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를 단행해 내년부터 순수 전기차(EV) 기반의 혁신적인 모빌리티 서비스를 시작한다. 현대·기아차는 7일 그랩에 2억5000만달러(2840억원)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차가 1억7500만달러(1990억원), 기아차가 7500만달러(850억원)를 각각 투자한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 현대차, 고성능 N 중국 첫 선…중국진출 적극 모색 현대자동차는 중국에서 고성능 N 브랜드를 처음 선보이며 현지 고성늘 차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현대차는 6일 중국 상하이 국가회의전람센터(NECC)에서 열린 '제1회 중국 국제 수입박람회'에 참가해 현대차의 고성능 N과 수소전기차 기술력을 중국 시장에 공개했다. 현대차는 이날 보도발표회에서 N의 철학과 비전, 포트폴리오 전략을 소개했다. 현대차는 글로벌 고성능차 시장... 현대차 노조 "광주형일자리 졸속 추진 중단해야" 현대자동차와 광주광역시가 '광주형 일자리' 협상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 노조는 재차 반대 입장을 나타냈다. 현대차 노조는 6일 오전 울산공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최근 광주형 일자리와 관련해 일부 언론에서 노조 탓을 하는 등 왜곡보도로 인해 노조의 진의와 본질이 왜곡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부영 노조지부장은 "노조는 지난 6월1일 현대차가 투자의향서... 현대차, 이스라엘에 3번째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센터 구축 현대자동차는 이스라엘에 오픈이노베이션 센터를 개소하고 현지 인공지능(AI) 분야 전문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전략 투자 및 협력을 적극 추진한다. 현대차는 6일 이스라엘에 '현대 크래들 텔아이브(TLV)'를 공식 개소했다고 전했다. '현대 크래들 TLV'는 미국의 '현대 크래들 실리콘밸리'와 한국의 '제로원'에 이은 세 번째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센터다. 다양한 스타트업과 벤처캐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