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산후조리비' 정책 본격 시행…지역화폐로 지급 경기도가 산후조리비 지원 사업을 내년부터 본격 시행한다. 도는 보건복지부와 사업 시행에 관한 협의를 지난 2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재명 경기지사의 핵심 정책 가운데 하나인 이번 사업은 소득에 상관없이 대상자 전원에게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도 관계자는 “신생아 출생일을 기준으로 도내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출산가정은 출생아 1인당 50만원의 산후조리비를 지원... 경기 "반려동물 입양문화 정착시킨다" 경기도에서 반려견 입양 행사가 주기적으로 열린다. ‘반려동물을 사지 않고 입양하는 문화를 만들겠다’는 민선 7기 도 반려동물 정책의 일환이다. 도 도우미견나눔센터는 8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수원 올림픽공원 반려견놀이터 및 광교호수공원 반려견놀이터에서 ‘반려견 입양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첫째·셋째주 목요일에 광교호수공원에서, 둘째·넷째주 목... 경기 '2035년 용인·평택 도시기본계획’ 최종 승인 용인시가 2035년 목표 계획인구를 128만7000명으로 설정했다. 평택은 90만명이다. 두 도시 모두 2020년 대비 기준으로 용인은 8만7000명, 평택은 4만명이 각각 늘어난 수치다. 경기도는 용인시와 평택시가 이같은 내용을 담아 각각 신청한 ‘2035년 용인·평택 도시기본계획 수립(안)’을 8일 최종 승인했다. 용인은 주요교통 계획으로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와 ‘... 경기, 내년 '어린이집 무상교육' 유지비 확대 경기도가 ‘어린이집 무상교육’과 관련, 누리과정에서 부모들이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차액보육료’로 사용할 도비 231억여원을 내년도 본예산에 편성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민 가운데 도내 어린이집을 다니는 아이들은 내년에도 보육료 부담 등의 차별 없이 누리과정을 배울 수 있게 됐다. 도 관계자는 “만 3~5세 자녀를 가진 부모들의 보육료 부담을 덜고, 누리과정의 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