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수능 지하철 집중배차' 6~10시로 2시간 연장 서울시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대중교통을 총동원하는 등 수험생의 교통 편의를 돕는다. 서울시는 오는 15일 수능 등교시간대 지하철 증회 운행, 버스 배차간격 최소화, 택시부제해제, 비상수송차량지원 등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수능 당일 지하철 집중 배차시간의 경우, 평소 오전 7~9시에서 6~10시로 2시간 연장함으로써 운행 횟수를 28차례 ... 인천서 올해 첫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 인천에서 올해 첫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지난해와 비교해 3주쯤 빠른 시점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지난 6일 45주차에 검사한 호흡기 질환자 표본 감시 검체에서 인천지역 첫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다”며 “지난해 첫 검출 시기(48주차)보다 3주차 빠른 것으로, 검출된 바이러스는 현재 국내에서 유행하고 있는 A(H1N1)pdm09형”이라고 8일 밝혔다. 인플루엔... 서울시, 외국인 위한 관광전용권 출시 외국인 관광객이 카드 한 장으로 수도권 관광지와 주요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관광권이 출시된다. 서울시는 ‘디스커버 서울패스 수도권 특별판’을 6일 6000매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기존 '디스커버 서울패스'의 서울 관광지 및 시설 66곳에다가 주로 경기와 인천의 30곳을 더한 버전이다. 새롭게 추가된 장소는 서울 3곳, 경기 18곳, 인천 9곳으로 광명동굴,... 정부, 지진 대비해 포항 수능 고사장 안전점검 정부가 대학수학능력시험 고사장 배치에서 건물 안정성을 우선 고려하고 지진 정보전달 체계를 구축한다. 교육부는 수능을 안정적으로 시행하기 위한 '2019학년도 수능 시행 원활화 대책'을 발표했다. 매년 통상적인 대책 이외에 작년 포항지진 피해 사례 등을 고려한 대책이 더해진 점이 특징이다. 시험일 지진 발생에 대비해 기상청 등 유관부처와 협의해 상시 모니터링 및 신속... 인천 오존주의보, 작년 2배로 급증…발령 시기도 빨라져 인천의 올해 ‘오존주의보’ 발령 횟수가 지난해와 비교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월15일부터 10월15일까지 인천에서 발령된 오존주의보는 총 15회(11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회(5일)와 비교해 2배 이상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인천에서 오존주의보가 처음 발령된 것은 4월19일이었다. 이는 예보제가 실시된 2015년 이후 가장 빨랐다.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