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13일 아세안·아펙 참석차 출국…미·중·러와 양자회담 추진 문재인 대통령은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정상회의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13일 출국한다. 문 대통령은 5박6일 순방기간 아세안 국가들과 신남방정책에 대한 실질협력을 확대·강화하고,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문 대통령은 출국 전날인 12일 이낙연 국무총리와 주례회동... (사회책임)정부의 사회적 가치 전략에는 사회책임요소가 강화돼야 한다 근래 한국은 사회적 가치의 전성시대처럼 보인다. 현 집권당인 민주당 의원들을 중심으로 작년 10월에 사회적 가치 기본법이 발의된 상태이고, 문재인 정부는 100대 국정과제 중 12번째 국정 과제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을 설정하고 정부 산하 공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한 사회적 가치 평가를 실행하고 있다. 올해는 한발 더 나아가 지난 3월 정부혁신 종합 추진계획... '경제원톱' 홍남기, '왕수석' 김수현 경제 살리기 올인 문재인 대통령이 김동연·장하성 ‘경제 투톱’을 홍남기 ‘원톱’으로 교체하고, ‘왕수석’으로 불린 김수현 사회수석을 정책실장으로 승진임명한 것은 포용국가 비전실현을 위한 결단으로 해석된다. 디테일한 경제정책은 전문가인 경제부총리에 주도권을 주고, 포용국가의 큰 그림은 청와대의 장악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문 대통령의 ‘함께 잘 사는 포용국가’는 소득... 문 대통령 "경제성장 결과물, 대기업에 집중…'공정경제' 이뤄야" 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제성장 과정에서 공정을 잃고 함께 이룬 결과물이 대기업 집단에 집중됐다”며 “우리는 이제 함께 잘살아야 한다. ‘공정경제’가 그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 별마당도서관에서 열린 공정경제 전략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공정경제로 경제민주주의를 이루는 것은 서민과 골목상권,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함께 ... 문 대통령 "경북을 신북방정책 거점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정부는 한반도의 평화를 통해 남·북·러 3각 협력의 기반을 확고하게 다지겠다”면서 신북방정책의 강력한 추진의지를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상북도 포항 포스텍 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한·러 지방협력 포럼’에 참석해 “극동지역은 한반도와 유라시아의 물류와 에너지가 연결되는 핵심지역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함께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