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아세안 다자외교 돌입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러시아·브루나이·라오스 정상과 양자회담을 시작으로 다자외교 일정을 본격화한다. 문 대통령은 16일까지 한·아세안 정상회의,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 동아시아정상회의(EAS) 등에 참석해 아세안 국가들과 신남방정책 실질협력을 확대·강화하고, 한반도 평... 인천, 수능 이후 청소년 대상 불법 영업 단속 인천시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이후 청소년 대상 불법 영업 단속에 나선다. 시 관계자는 “수능이 종료되면서 청소년의 유해업소 출입 및 주류 제공 등 각종 불법영업이 예상된다”며 “15일부터 30일까지 청소년 유해 식품접객업소에 대해 민·관 합동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호프집, 소주방 등 청소년이 출입할 수 있는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 문 대통령, 13일 아세안·아펙 참석차 출국…미·중·러와 양자회담 추진 문재인 대통령은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정상회의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13일 출국한다. 문 대통령은 5박6일 순방기간 아세안 국가들과 신남방정책에 대한 실질협력을 확대·강화하고,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문 대통령은 출국 전날인 12일 이낙연 국무총리와 주례회동... 서울시, '수능 지하철 집중배차' 6~10시로 2시간 연장 서울시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대중교통을 총동원하는 등 수험생의 교통 편의를 돕는다. 서울시는 오는 15일 수능 등교시간대 지하철 증회 운행, 버스 배차간격 최소화, 택시부제해제, 비상수송차량지원 등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수능 당일 지하철 집중 배차시간의 경우, 평소 오전 7~9시에서 6~10시로 2시간 연장함으로써 운행 횟수를 28차례 ... '경제원톱' 홍남기, '왕수석' 김수현 경제 살리기 올인 문재인 대통령이 김동연·장하성 ‘경제 투톱’을 홍남기 ‘원톱’으로 교체하고, ‘왕수석’으로 불린 김수현 사회수석을 정책실장으로 승진임명한 것은 포용국가 비전실현을 위한 결단으로 해석된다. 디테일한 경제정책은 전문가인 경제부총리에 주도권을 주고, 포용국가의 큰 그림은 청와대의 장악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문 대통령의 ‘함께 잘 사는 포용국가’는 소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