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라오스 총리 만나 SK건설 시공 댐 사고 위로 문재인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통룬 시술릿 라오스 총리와 만나 지난 7월 라오스 앗따쁘 주에서 발생한 댐 사고에 대한 위로의 뜻을 전했다. 제20차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참석 차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선텍 컨벤션센터 내 양자회담장에서 시술릿 총리와 한·라오스 정상회담을 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재민들에 ... 문 대통령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한·메콩 정상회의 내년 한국 개최" 문재인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동남아시아 국가 정상들에게 한-아세안 관계 수립 30주년이자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내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한국 개최를 제안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싱가포르 선텍 회의장에서 열린 한-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에 참석해 “나는 아세안 정상들과 함께 한-아세안의 새로운 30... 문 대통령 "수능 수험생 응원한다, 화이팅"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치열하게 보낸 시간들이 여러분과 함께 있다. 그 시간을 믿으면 여러분이 가진 실력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2018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싱가포르를 순방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을 통해 “긴 시간 수능을 준비해 온 수험생 여러분 그동안 애썼다. 부모님들도 뒷바라지에 고... 문 대통령 아세안 다자외교 돌입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러시아·브루나이·라오스 정상과 양자회담을 시작으로 다자외교 일정을 본격화한다. 문 대통령은 16일까지 한·아세안 정상회의,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 동아시아정상회의(EAS) 등에 참석해 아세안 국가들과 신남방정책 실질협력을 확대·강화하고, 한반도 평... 문 대통령, 13일 아세안·아펙 참석차 출국…미·중·러와 양자회담 추진 문재인 대통령은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정상회의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13일 출국한다. 문 대통령은 5박6일 순방기간 아세안 국가들과 신남방정책에 대한 실질협력을 확대·강화하고,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문 대통령은 출국 전날인 12일 이낙연 국무총리와 주례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