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T, SK인포섹 완전 자회사로 편입…"보안사업 역량 강화" SK텔레콤이 보안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지분구조 개편을 단행한다. SK텔레콤은 26일 포괄적주식교환을 통해 SK인포섹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밝혔다. 교환 주식은 SK텔레콤 자사주 1.6%와 SK인포섹 지분 100%이다. 자료/SK텔레콤 SK㈜에서 SK텔레콤으로 이관되는 SK인포섹은 국내 1위 정보보안 업체다. 연매출은 2000억원을 상회한다. 보안 관제와 컨설팅·솔루션 ... SKT, 자사주 126만주 처분 결정…SK인포섹 완전자회사 편입 SK텔레콤은 26일 자사주 126만668주를 총 3518억3731만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예정일은 오는 12월27일이다. 회사 측은 "SK인포섹과 주식교환방식에 의해 SK인포섹을 완전자회사로 편입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또 SK인포섹과 1:0.0997678 비율로 주식교환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SK인포섹 주주가 소유한 주식은 오는 12월27일 SK텔... SKT, SK인포섹 인수 검토…보안사업 시너지 강화 차원 SK텔레콤이 SK그룹의 정보보안 회사인 SK인포섹 인수를 검토 중이다. 최근 인수를 완료한 ADT캡스와 함께 정보통신기술(ICT)·물리보안·정보보안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5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SK그룹 지주사인 SK㈜가 지분 100%를 보유한 SK인포섹 지분 전체를 SK텔레콤에 양도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SK인포섹은 국내 정보보안 ... SK인포섹, 상반기 매출 1000억원 돌파 SK인포섹이 올해 상반기에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SK인포섹은 16일 상반기 매출 1053억원, 영업이익 10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4%, 3.6% 증가했다. SK인포섹이 상반기에 매출 1000억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국내 정보보호 기업들 중 연 매출 1000억원 이상을 기록한 곳은 SK인포섹과 안랩뿐이다. SK인포섹의 2분기 실적만 보... SK인포섹, '시큐디움' 효과…1분기 영업익 3.4%↑ 정보보안 기업 SK인포섹이 위협정보 제공 서비스 '시큐디움 인텔리전스'의 선전에 힘입어 1분기 영업이익이 상승했다. SK인포섹은 17일 지난 1분기 매출 468억4100만원, 영업이익 39억19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매출은 13.6%, 영업이익은 3.4% 증가했다. 지난해 하반기 출시된 시큐디움 인텔리전스가 공공·금융·기업 등에서 고객을 확보하며 실적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