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22일 경사노위 출범식 참석…민주노총 불참해도 진행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청와대에서 열리는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출범식 및 1차 회의에 참석한다. 경사노위는 기존 노사정위원회가 확대된 사회적 대화 최상위 기구지만,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불참하고 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관계자들을 청와대에) 초청하는 형식”이라며 “사회적 대화 복원 및 기구개편,... 문 대통령 "역시 중심은 '사람'…한국·세계의 관심 함께 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마무리하고 “역시 중심은 사람”이라며 “우리의 관심과 세계의 관심이 함께 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APEC 정상회의 참석차 파푸아뉴기니를 방문한 문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APEC 정상회의를 마치고’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내년도 APEC 회의 의제인 ‘사람들을 연결하고, 미래를... 문 대통령, 아세안·아펙 순방 귀국…비핵화 동력·신남방정책 성과 문재인 대통령이 5박6일간 싱가포르·파푸아뉴기니 순방일정을 마무리하고 18일 오후 귀국한다. 문 대통령은 다양한 다자·양자회의 일정을 소화하며 한반도 비핵화·평화체제 구축에 대한 국제사회 지지를 확보했다. 아세안 국가들과는 ‘신남방정책’ 협력 공감대를 넓혔다. 문 대통령은 지난 13~16일까지 3박4일간 싱가포르에서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 한중 정상 "2차 북미정상회담·김정은 서울 답방, 한반도 문제해결 분수령"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7일(현지시간) “2차 북미 정상회담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이 한반도 문제 해결에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과 시 주석은 이날 오후 7시20분부터 8시까지 40분 간 파푸아뉴기니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한중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문제 해결의 시점이 무르익어가고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김... 문 대통령 "WTO 중심 다자무역체제 회복 위해 노력해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파푸아뉴기니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각) “세계무역기구(WTO) 중심의 건강한 다자무역체계를 회복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촉구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파푸아뉴기니 APEC 하우스에서 열린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PEC Business Advisory Council·ABAC)’와의 대화에서 “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