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5G시대, 세상이 변한다)관건은 'AI'…이통사, 구글·아마존에 도전장 5세대(5G) 이동통신은 높은 연결성을 제공하는 인프라로 각광받고 있다. 21세기 석유로 불리는 데이터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이 고도화를 이루고, 사물 간 연결성을 높여 초연결 시대가 근접할 것으로 보인다. AI 기술은 다방면에 접목되고, 5G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미래 서비스도 쏟아질 전망이다. 시장 선점을 위해 국내 이동통신사들은 AI 플랫폼을 중심으로 생태계 확장에 나... 유영민 장관 "12월부터 5G 시작…스마트폰은 내년 3월말" 정부가 내달 1일부터 모바일 라우터를 활용한 5세대(5G) 통신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예고했다. 스마트폰을 통한 5G 상용화 목표 시점은 오는 2019년 3월 말이다.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2018 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 개막식 직후 기자들과 만나 "12월부터 동글(모바일 라우터) 형태의 5G 서비스를 시작한다"며 "스마... 360도 영상통화에 3D 화면 수술까지…"5G 시대에는 모두 현실" 내달 1일 5세대(5G) 이동통신 전파 송출을 앞두고 이동통신사들의 최대 고민은 킬러 콘텐츠 마련이다.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없으면 5G도 무용지물이다. 국내 이통업계 1위 SK텔레콤은 360도 영상전화와 대화면 인터렉티브 디스플레이, 무안경 3D 디스플레이로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할 방침이다. SK텔레콤의 기술 개발 및 고도화는 박성수 ICT기술원 부장이 이끌고 ... "5G, 표준화·다양한 산업과의 결합 필수" 5세대(5G) 이동통신의 빠른 확산을 위해 표준화 작업과 다양한 산업과의 결합이 필수적이라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나왔다. 최성호 삼성전자 전무는 13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열린 '5G 버티컬 서밋'에서 5G 표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다양한 국가에서 다양한 업체들이 5G를 서비스하기 위해 표준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성호 ... "음성으로 VOD 제어·쇼핑까지"…SKB, 일반 셋톱박스로 AI 확대 SK브로드밴드가 12일부터 자사 인터넷(IP)TV 'Btv'의 일반 셋톱박스에서 인공지능(AI) 기능을 선보인다. 기존에는 AI 일체형 'Btv x NUGU' 셋톱박스에서만 누구 서비스 이용이 가능했다. 하지만 이날부터 SK브로드밴드 Btv의 UHD와 HDR 셋톱박스에서 음성인식을 이용한 AI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UHD와 HDR 셋톱박스의 리모컨에는 음성을 인식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