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제품 맥주 대결, 이탈리안 풍미vs국내보리 청량감 신제품이 잇따라 출시되며 맥주 애호가들을 즐겁게 한다. 최근엔 이탈리안 깊은 풍미와 국내보리의 청량감이 맞붙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더플레이스(The place)가 델리지오소 데이(Delizioso day)의 5월 신메뉴로 ‘밀라노 페일에일’과 ‘소프트 쉘 크랩 튀김’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델리지오소 데이는 이탈리안 비스트로 더플레이스가 매달 2일 스토리가 담겨... 만성적자 CJ푸드빌…어깨 무거워진 구창근 대표 CJ그룹의 외식전문기업 CJ푸드빌이 3년 연속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만성적자에 시달리며 지난해 수장까지 교체했지만 아직 실적개선 기미는 묘연하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공시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CJ푸드빌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약 38억원을 기록해 전년(약 23억원)보다 적자폭이 69.4% 확대됐다. 2015년 이후 영업손실을 지속 중이다.... CJ푸드빌 뚜레쥬르, 물품 공급가 최대 20% 인하 협상 CJ푸드빌의 뚜레쥬르는 빵 반죽 등 구입강제품목을 최대 20% 할인 공급하는 등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강화한다. CJ푸드빌은 29일 그랜드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 뚜레쥬르 공정거래협약 체결식을 통해 2월 15일 부터 구입강제품목(브랜드 동일성이나 상품의 동질성 유지를 위해 가맹점주가 가맹본부로부터 구입하는 핵심재료 등) 중 빵 반죽 등 핵심재료 300여개의 가맹점... 식품업계, 40~50대 CEO 전면 부상 식품업계 최고경영자들이 더 젊어지고 있다. 보수적 색채가 짙었던 식품업계에 40~50대 CEO들이 전면에 부상하고 있다. 반면 60대를 넘긴 수장들은 경영일선에서 대거 물러나는 양상이다. 업계 안팎에선 1인가구 증가 등 급격히 변화하는 트렌드에 승부를 걸고 있는 식품업계가 '젊은 리더십'을 앞세우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제과업계 1위 롯데제과(2... CJ푸드빌, 인도네시아 발리공항에 뚜레쥬르 개점 CJ푸드빌이 인도네시아 주요 3대 공항에 뚜레쥬르를 개점하며 프리미엄 베이커리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CJ푸드빌은 인도네시아 발리(Bali)섬에 위치한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에 뚜레쥬르를 개점했다고 28일 밝혔다. 연간 1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 휴양 도시인 발리섬의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은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유동 인구가 많은 공항이다. 뚜레쥬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