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 "인터넷 98%·무선 84% 복구" KT는 26일 오전 11시 기준 서울 아현지사 화재 여파로 장애를 입은 인터넷 회선의 경우 98%, 무선은 84% 복구됐다고 밝혔다. 무선은 2833개 기지국 가운데 2380개가 복구됐다. 25일 서울 마포구 KT아현지사에서 관계자들이 전날 발생한 화재로 손상된 케이블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지난 24일 오전 11시쯤 발생한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3가의 KT 아현지사 통... 유영민 장관, 이통3사 CEO 긴급회의 소집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6일 이동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들을 긴급소집, 통신시설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유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KT 아현지사 화재와 관련해 "오늘(26일) 오후 이통3사 CEO 긴급회의를 소집했다"며 "통신망 문제가 생겼을 때 피해 지역과 피해자에 대해 즉각 파악해야 하는데 ... KT, 화재 피해 유·무선 가입자 1개월 요금 감면 KT가 25일 서울 아현지사 화재로 통신 서비스가 중단돼 피해를 입은 유·무선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1개월 요금 감면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1개월 감면 금액 기준은 직전 3개월의 평균 사용 요금이다. 감면 대상은 추후 확정 후 개별 고지될 예정이다. 무선 가입자의 보상은 피해 대상 지역의 거주자 중심으로 이뤄진다. KT는 통신망 손상으로 카드결제기가 작동되지 않아 피해를... KT "인터넷 97%·무선 63% 복구" KT는 25일 서울 아현지사 화재 여파로 장애를 입은 인터넷 회선 중 97%, 무선은 63% 복구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인터넷은 21만5000 가입자 가운데 21만 회선이, 무선은 2833개 중 1780개 기지국이 복구됐다. 25일 서울 마포구 KT아현지사에서 관계자들이 전날 발생한 화재로 손상된 케이블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KT 관계자는 "무선·인... KT 화재로 통신 장애 이틀째 지속…"25일까지 인터넷 90% 복구" 지난 24일 발생한 KT 서울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로 인근 지역의 통신 장애가 25일까지 이틀째 이어졌다. 25일 오전 11시 기준 무선망은 약 60%, 인터넷은 약 80% 복구됐다. KT는 이날 저녁까지 인터넷 복구율을 90%까지 올리겠다는 방침이다. 24일 오전 11시쯤 발생한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3가의 KT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로 서울 중구·용산구·서대문구·마포구·은평구 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