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스카이라이프 "KT 계열사로 방송 주류 이끈다" 스카이라이프가 다음달 1일 KT의 계열사가 된다. 스카이라이프의 최대 주주였던 KT가 지난 4일 우리투자증권 보유주식 368만주를 인수해 32.12%의 지분을 소유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계열사로 편입하게 된 것이다. 이몽룡 스카이라이프 사장은 25일 서울 방송회관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지금까지 스카이라이프가 KT의 '서자'였다면 이제는 당당히 방송의 정... 스카이라이프 "3년간 300억 투자해 3D 방송 선도한다" 스카이라이프가 3D 제작 장비와 중계차를 구입해 3D 콘텐츠를 자체 제작하는 등 앞으로 3년간 300억원을 투자해 3D 방송을 선도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몽룡 스카이라이프 사장은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3얼리티(3Ality)'와 '스크래치(Scratch)' 등 해외 3D 제작·장비업체로부터 3D 중계시스템을 50억원을 들여 구입했다"면서 "5월부... 스카이라이프 "3D 콘텐츠 직접제작 추진" 현재 세계 최초로 24시간 3D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스카이라이프가 3D 콘텐츠 확보를 위해 NHK 등과 공동제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영국 스카이라이프 실장은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3D 방송정책 문제없나' 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일본에서 신혼부부들이 3D로 비디오를 찍는 것처럼 우리 실생활에서 3D를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 KoDIMA "올해 IPTV 가입자 300만 넘긴다"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Kodima, 회장 김원호)가 올해 IPTV 가입자 300만을 넘기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김원호 코디마(Kodima) 회장은 24일 열린 정기 이사회 및 총회에서 "2010년은 IPTV 가입자 300만을 넘어 본격적인 미디어플랫폼으로 우뚝 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이와 함께 3D와 모바일 등 새로운 흐름에도 발맞춰 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총회에... 문광부 "수출 78억달러 '콘텐츠 韓流' 키운다" 정부가 세계 5대 콘텐츠 강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2013년까지 수출 78억달러의 '콘텐츠 한류'를 일으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22일 차세대 신성장 동력인 콘텐츠산업을 육성해 세계 매출 1억달러의 킬러콘텐츠를 늘리고 세계 콘텐츠산업의 중심에 나가 '신한류'를 전파하기 위한 '글로벌 콘텐츠 해외진출 확대 전략'을 발표했다. 우선 스토리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