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0년간 편의점본사 매출 3배 증가…가맹점주 0.6% 감소 지난 10년(2007~2017년) 동안 CU, GS24,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등 4대 편의점 가맹본사의 총 연 매출액이 약 2.8배 증가한 반면 가맹점주의 연 평균 매출액은 감소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편의점주들은 불합리한 수익배분 구조 개선과 상생협약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가맹점주협의회와 CU가맹점주협의회, GS25가맹점주협의회, 세븐일레븐가맹점주협의회는 6일 한국편... 정책 반대각 때문?…편의점주도 "정부가 패싱"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에 이어 계상혁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장도 지난 8월 '소상공인 총궐기 투쟁'에 참여했더니 정부와 여당이 의도적 '패싱(제외)'하고 있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정부 정책에 우호적인 편의점 단체와만 대화 채널을 열고 있다는 것이다. 반면 정부는 대화를 요청해온 단체 중심으로 논의했을 뿐이라며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계상혁 전편협 회장은 최근 <... 너무 더웠나…8월 유통업 매출 6.5% 증가, 온라인서 두드러져 지난달 유통업체 매출이 6.5% 늘었다. 오프라인에서 대형마트 매출이 줄어든 반면 편의점과 기업형슈퍼마켓(SSM)의 성장세가 전체 매출 상승을 견인했고, 온라인은 전 부문의 매출이 늘어 8월 폭염의 영향이 컷던 것으로 분석됐다. 2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내놓은 '8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8월 유통업체 매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6.5% 증가했다. 오프라인 업체는 ... 출점 제한 이슈 여파…미니스톱 인수전 재발 편의점 출점 제한 이슈에 외형확장이 어려워진 기업들이 M&A시장에 뛰어들었다. 한국미니스톱이 매각을 재추진하는 가운데 롯데와 신세계가 나란히 인수전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업계 촉각이 모아지고 있다. 롯데와 신세계는 각각 세븐일레븐과 이마트24를 운영하고 있는 만큼, 미니스톱을 인수할 경우 국내 편의점 시장도 지각변동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19일 업계에 따... GS25, 개강 후 대학가 점포 매출 84.9% 증가 전국의 대학교가 방학을 마치고 개강하며 대학가 편의점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GS리테일은 개강 시즌을 맞아 개강 직전 주부터 현재(8월27일~9월5일)까지 대학가 주변 198개의 점포 매출을 확인한 결과 매출이 직전 동기간 대비 84.9%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GS25는 개강 후 대학가 점포 매출이 약 85% 늘었다고 밝혔다. 사진/GS25 카테고리별로는 택배 등 짐을 싸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