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호타이어, 3분기 영업손실 380억…7분기 연속 적자 금호타이어는 14일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38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손실 폭은 전년 동기 대비 161.6%, 전분기 대비 200.0% 늘어났다.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1분기부터 7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오고 있다. 3분기 매출액은 63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0% 감소했다. 금호타이어 측은 "완성차 업계의 실적 부진이 악영향을 미쳤다"면서 "실적개선을 위해 브랜드 ... 금호타이어 잇따른 공장 가동중단…경영위기 재고조 금호타이어가 하반기들어 네 차례 공장 가동중단을 단행했다. 11일 금호타이어 노사에 따르면 광주공장은 오는 23일부터 28일, 곡성공장은 24일부터 28일까지 공장 가동을 중단한다. 지난달에도 추석 연휴를 전후해 공장별로 6~8일간 임시 휴무하는 등 7월부터 매월 한 차례씩 가동을 일시적으로 멈췄다. 공장 가동중단의 원인으로는 우선 자동차 업황 부진에 따른 타이어... 6분기 연속 적자 금호타이어, 흑자전환 안간힘 금호타이어가 더블스타의 중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6개 분기 연속 적자행진을 탈출에 시동을 건다. 금호타이어는 7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전대진 부사장(생산기술본부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전 부사장은 2009년부터 2014년까지 금호타이어 중국 생산기술본부장 등을 역임, 중국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앞서 금호타이어는 7월초 더블스타와의 인수 작업을 마무리했고 같... 금호타이어, 비전선포식 개최…"신뢰받는 브랜드 목표" 금호타이어는 28일 오전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중국 타이어업체인 더블스타를 새로운 대주주로 맞아 '비전선포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차이융썬 더블스타 회장 등 더블스타 임직원 6명과 김종호 금호타이어 회장, 조삼수 대표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4000여명이 참석했다. 외부 인사로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김동찬... 금호타이어, '타이어프로'로 높은 고객만족도 실현 금호타이어가 타이어 전문 유통점인 '타이어프로(Tire Pro)'를 통한 고객맞춤 특화 서비스로 고객만족도를 제고한다. 금호타이어는 2001년 6월 타이어프로를 국내 최초로 론칭했다. 타이어 판매만 가능한 일반 대리점과 달리 타이어 추천 및 교체, 공기압 점검, 진동 조정, 타이어 인치 업, 휠 얼라인먼트 등 타이어와 직접 연관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표준화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