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동빈 회장, 베트남 이어 인도네시아서 글로벌 사업 행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베트남에 이어 인도네시아를 방문하면서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롯데그룹은 신동빈 회장이 인도네시아 자바 반텐주에서 열리는 대규모 유화단지 기공식(Ground Breaking Ceremony)에 참석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아이르랑가(Airlangga) 산업부 장관, 토마스(Thomas) 투자청장 등 인도네시아 정부 관계자... 테라젠이텍스, 자회사 '지놈케어'로 베트남 시장 공략 테라젠이텍스는 자회사 테라젠지놈케어를 통해 베트남 유전자 분석 서비스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테라젠지놈케어는 지난 5일 베트남 호치민 소재 유전자 분석 기업 '아이덴티파이DNA분석'과 파트너링 협약을 맺고,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베트남 현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명준 테라젠지놈케어 대표와 호앙 디엡 아이덴티파이DNA분석... 신동빈 회장, 베트남 총리와 투자 확대 논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베트남 총리를 만나 투자 확대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롯데그룹은 신동빈 회장이 지난 4일 오후 베트남 하노이에서 응웬 쑤언 푹 베트남 총리와 면담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신 회장은 롯데의 사업 현황을 설명하고, 현재 추진하고 있는 대형 프로젝트에 대한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또 한국과 베트남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상호 협력 방안에 ... 재계, 상법 개정안 저지 총력…"득보다 실 클 것" "새 제도 도입보다 기업 자율성 키워달라." 경제계가 국회에 계류 중인 상법 개정안 통과를 저지하기 위해 연합 전선을 꾸렸다. 국내 경제성장률이 잠재성장률 수준에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해외에도 사례를 찾기 힘든 새로운 제도를 도입하기보다 기업의 자율성을 키우는데 더 주목해 달라는 의견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3일 국회에 제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