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막막한 취업 걱정 끝’ 서울시 도움에 “오늘 출근합니다” #.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A씨는 대학 진학과 취업을 고민하다 서울시중부기술교육원의 조리외식과 1년 과정을 수강했다. 손에 익을 때까지 반복해서 요리를 연습하라는 조언을 새겨듣고 열심히 연습한 결과, 조리기능사 자격증을 딸 수 있었다. 또 교육원의 추천으로 일하면서 학위도 취득할 수 있는 산업체 전형으로 취업해 월요일에는 대학교 외식조리학부에서 공부하고 화~금요일... 취준생 40.1% "'은둔형 외톨이'로 지내" 장기화된 청년 실업난에 취업을 아예 포기하거나, 주변의 시선 때문에 아예 밖으로 나오지 않는 ‘은둔형 외톨이’가 구직자의 절반 내외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구직자 330명에게 '취업 준비 중 은둔한 경험'을 조사해 5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3.6%가 ‘취업활동을 하면서 장기간 집안에서 은둔해 지냈다’고 답변했다.... 앱으로 택시요금 '결재', 해외송금 핀테크 사업 '활성화'…정부 대거 규제 혁파 앞으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으로 택시 요금을 납부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 스마트폰 해외송금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이 대거 시장에 나와 금용소비자들의 편익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21일 대전의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열린 '제4차 규제혁파를 위한 현장대화'에서 이 같은 내용의 개선안을 추진키로 했다고 전했다. ... 서울시, 특성화고 취업·권익 '두 마리 토끼' 노린다 근로 중심 현장학습 금지 때문에 얼어붙은 특성화고 취업 진로를 서울시가 뚫는다. 실시간 구제 통로를 만드는 노동권익 보호에도 힘쓴다. 19일 서울시 및 노동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서울시는 서울시교육청, 전국특성화고졸업생노동조합과 '특성화고 재학생 및 졸업생 근로환경 개선 대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내년에 실시되는 이번 MOU는 재학생의 노동인권을 보호하고, 졸... 직장인 10명 중 7명은 공백기 거치고 취업 상당수 구직자가 겪는 취업공백기가 구직자 시절 취업 스트레스를 야기하는 것은 물론, 일부 직장인으로 하여금 회사 만족도를 떨어뜨리는 등 영향력이 지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직장인과 구직자 1045명에게 ‘취업공백기와 영향’을 조사해 14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현재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 583명 중 74.4%가 취업공백기를 거친 후 취직을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