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휴대폰 유통망 "장려금 차별 없애 달라" 한 목소리 일선 휴대폰 대리점과 판매점들이 집단상가와의 단말기 판매 장려금 차별을 해소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판매 장려금은 유통망이 단말기를 판매할 때마다 이동통신사들로부터 받는 돈이다. 판매 장려금이 과도하게 지급되면 유통망은 그 중 일부를 소비자들에게 이른바 페이백 형태로 지급하며 가입자를 확보한다. 이른바 '보조금 대란'이 일어나는 배경이다. 일선 유통망은 ... 방송시장서 IPTV '승승장구'…지난해 매출 3조원 육박 지난해 방송시장에서 인터넷(IP)TV만 매출이 눈에 띄게 늘었다. 나머지 유료방송사와 지상파 방송사들은 매출이 감소했다. 1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2017년 방송산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IPTV의 지난해 총 매출은 2조 9251억원으로 전년 대비 20.5% 증가했다. KT·SK브로드밴드·LG유플러스 등 통신사들은 모바일과 IPTV, 초고속인터넷 ... 온라인서 휴대폰 팔 때 '공짜·무료·0원' 못 쓴다 온라인에서 휴대폰을 판매할 때 '0원'·'무료'·'공짜'와 같은 단어로 소비자를 유인하는 행위가 금지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4일 정부과천청사에서 64차 위원회를 열고 '이동통신 서비스 및 단말장치 온라인 판매 가이드라인' 제정에 대한 보고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가이드라인은 내달 1일부터 시행된다. 최근 쇼핑몰·커뮤니티·폐쇄형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서 ... 방송협회 "지상파 중간광고, 찬성 비중 더 높아" 한국방송협회가 지상파 중간광고 허용에 찬성하는 시청자 비중이 반대보다 높다는 설문 결과를 내놨다. 14일 방송협회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여론조사 전문 기업 입소스주식회사를 통해 실시한 지상파 중간광고 여론조사에서 '한류 재창출을 목적으로 한 지상파 중간광고 도입'에 대해 찬성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41%로 집계됐다. 이는 반대 28.1%보다 약 13%포인트 높은 수치... 방통위, 지상파 중간광고 도입한다 정부가 지상파 방송 중간광고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가상·간접광고 규제 개선, 중간광고 차별적 규제 해소, 협찬 제도화 등 방송광고 제도 개선에 대한 정책 방향을 보고했다. 방통위는 "동일서비스 동일규제 원칙에 따라 매체 간 형평성 제고를 위해 지상파 방송에도 중간광고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