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U+, 2021년까지 비정규직 홈서비스 노동자 50% 자회사 전환 LG유플러스와 희망연대노동조합 LG유플러스 비정규직지부가 협력업체 소속 홈서비스 직원 1300명을 2021년까지 단계적으로 LG유플러스 자회사 직원으로 전환하는데 잠정 합의했다. LG유플러스는 14일 홈서비스 노동자의 고용형태 개선과 관련해 2020년 1월1일자로 800여명의 홈서비스 노동자를 자사 자회사로 직접 고용하고, 이 비중을 2021년 1월1일까지 누적 기준 1300명... LGU+, 'U+5G'로 마케팅 돌입…5G 본격 경쟁 시작 LG유플러스가 5세대(5G) 이동통신 브랜드를 'U+5G'로 정하고 마케팅에 돌입한다. SK텔레콤의 '5GX', KT의 'Hi Five! KT 5G'와 함께 본격 경쟁에 나선다. 이에따라 5G 중심으로 조직개편을 완료한 이동통신 3사는 5G 브랜드를 앞세워 기업과소비자간거래(B2C) 시장을 적극 공략할 전망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U+5G'를 5G 브랜드 중 하나로 정했다. '일상을 바꿉... 이통 3사 5G 알리기 총력…기술 '완벽성' 강조 이동통신 3사가 5세대(5G) 이동통신 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통신구 화재로 인한 통신 서비스 불신을 잠재우고자 5G 기술의 완벽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SK텔레콤은 13일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5G 광고를 새로 시작했다. '3분순삭, SK텔레콤 5G 핵심기술 미리보기'란 제목의 콘텐츠를 통해 안전한 5G를 선보이기 위해 기술 확보를 꾸준히 진행 중이라고 알렸다. 지난 1... 데이터 규제완화·글로벌 기업 제재…새해 국회 통과 기다리는 ICT 법안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주요 법안들이 새해 국회 문턱을 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가장 주목받고 있는 법안은 개인정보 이용범위를 확대하는 데이터 규제완화 3법(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법·신용정보법)이다.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인정보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특정 개인을 식별할 수 없도록 가공한 가명정보는 보호 조치와 함께 활용될 수 ... LGU+ 하청 노동자 "비정규직 철폐" 고공농성…사측 "협의 지속" LG유플러스 하청업체 노동자들이 비정규직 철폐를 요구하며 철탑 고공농성에 돌입했다. LG유플러스는 노조와 협의를 지속한다는 입장이다. 더불어사는 희망연대노동조합 LG유플러스비정규직지부에 따르면 12일 새벽 노조 조합원 2명이 서울 한강대교 북단 주변에 위치한 40m 높이의 철탑에 올랐다. 노조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이날 전국 72개 홈서비스센터에 향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