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듀프리토마스쥴리, 김해공항 면세사업권 유지 듀프리토마스쥴리코리아가 김해공항 출국장 면세점 DF2(주류·담배·기타품목) 구역 사업권을 수성했다. 국내 한 면세점에서 관광객들이 면세품을 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관세청은 17일 서울 논현동 서울본부세관에서 보세판매장특허심사위원회를 열고 김해공항 출국장 면세점(DF2) 사업자를 듀프리토마스쥴리코리아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자는 한국공항공사가 위... 중국 명절 특수에도…롯데면세점, 공판 앞두고 긴장 면세업계가 중국 명절 특수로 분주한 가운데 롯데면세점은 항소심 결과를 앞두고 있어 긴장감이 흐른다. 면세업계는 중국 명절 특수가 한창이다.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는 중국최대명절인 중추절이었으며 다음달 1일부터 7일은 국경절 연휴다. 이때 방한 중국인이 크게 늘어, 업계서는 중국인 고객을 사로잡기 위한 마케팅이 진행 중이다. 신라면세점은 인플루언서 '왕훙'과의 마케... 내년 5월 인천공항 입국장 면세점 들어선다 이르면 내년 5월말부터 인천국제공항에 입국장 면세점이 들어선다. 단 담배와 과일, 축산가공품은 판매가 제한되며 1인당 총 판매한도는 현행 600달러가 그대로 유지된다. 이르면 내년 5월말부터 인천국제공항에 입국장 면세점이 들어선다. 사진/뉴시스 정부는 27일 제6차 혁신성장 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입국장 면세점 도입방안'을 확정·발표했다. 지난달 문... "입국장 면세점 도입 검토" 문대통령, 15년 논의 쐐기 박나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입국장의 혼잡 등 예상되는 부작용의 보완 방안까지 포함해서 입국장 면세점 도입 방안을 검토해 주기 바란다”고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혁신이 특별한 것이 아니라 경제와 국민 생활의 크고 작은 불합리와 불평등을 바로 잡는 것이 혁신”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 신라 인터넷면세점, '영문몰'로 동남아 고객 공략 신라면세점은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늘어난 동남아 고객을 잡기 위해 신라인터넷면세점 영문몰 운영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모바일 앱(APP)은 14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신라면세점은 지난 2000년 처음 인터넷면세점 서비스를 시작한 후 2014년 중국몰, 2017년 일본몰을 열며 외국어 서비스를 확대했다. 이번에 영문몰까지 추가해 중국인과 일본인 외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