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 알제리에 상용차 합작법인…CKD공장 건설 현대자동차가 신흥 경제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알제리에서 합작법인을 설립해 시장점유율 1위 입지를 확고하게 다진다. 현대차는 17일(현지 시간) 알제리 엘 오라씨(El Aurassi) 호텔에서 개최된 '한-알제리 비즈니스 포럼'에서 현지 업체인 글로벌 그룹(Global Group)과 '상용차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한-알제리 비즈니스 포럼은 양국의 경제협력과 교류확대를 위해 한... "지문으로 문 열고 시동까지"…현대차, 세계최초 지문인증 시스템 개발 현대자동차는 17일 지문을 이용해 자동차 문을 열고 시동도 걸 수 있는 '스마트 지문인증 출입·시동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현대차는 이 시스템을 내년 1분기 중국에 출시될 신형 싼타페 '셩다'에 우선 탑재할 예정이며, 향후 글로벌 시장에 확대 적용할 것을 검토한다. 이 시스템은 생체 정보인 지문을 차량에 미리 등록해 놓으면 자동차 키 없이도 문을 열고 시동도 걸 ... 정의선 "내년 V자 회복 원년, 핵심시장 수익성 확대해야" "내년을 V자 회복의 원년으로 삼아야 하며, 미국·중국 등 핵심시장에서 수익성을 확대해야 한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은 14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하반기 해외법인장 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정 부회장은 "권역본부 중심으로 각 부문과 협업을 강화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최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면서 "권역본부의 리... 현대차-울산시, 수소산업 육성에 상호 협력 현대자동차와 울산광역시, 울산테크노파크는 13일 울산광역시청에서 '수소연료전지산업 육성 및 수소인프라 확충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하언태 현대차 대표, 송철호 울산광역시장, 차동형 울산테크노파크 원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차와 울산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발전용 연료전지 실증 사업 등 수소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다방면의 노력... 현대차그룹, 자동차 부품 협력사에 1조6728억 지원 현대자동차그룹은 13일 중소 자동차 부품 협력사의 경영 안정화를 위한 자금 지원을 포함해 친환경차·미래차 부품 육성 지원, 1~3차 협력사 상생 상태계 강화 등에 총 1조6728억원을 지원하는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현대차그룹은 1~3차 협력사의 경영 안정화와 신기술 투자 등의 자금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1400억원 규모의 미래성장펀드를 새롭게 조성한다. 1~3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