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U+, 5G망으로 자율주행차 운행 성공 LG유플러스가 18일 서울 고속화도로에서 자사 5세대(5G) 이동통신망을 활용해 자율주행차 운행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LG유플러스는 한양대학교 한양대학교 자동차전자제어연구실(ACE Lab)이 개발한 자율주행차에 자사의 5G망을 접목해 서울숲·강변북로·성수대교·올림픽대로·영동대교 인근 약 7㎞의 거리를 25분 동안 주행했다. 주행 영상 실시간 모니터링, 자... 드라마·영화로 들어간 AR·VR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이 드라마와 영화속으로 들어갔다. 기존 롱텀에볼루션(LTE)보다 통신 속도가 현저히 빨라지는 5세대(5G) 통신시대에 AR과 VR을 활용한 콘텐츠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최근 tvN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AR 게임을 소재로 다루고 있다. AR은 실사에 이미지를 입혀 보여주는 기술이다. 배경과 캐릭터 등의 이미지를 모두 가상의 ... LGU+, 2021년까지 비정규직 홈서비스 노동자 50% 자회사 전환 LG유플러스와 희망연대노동조합 LG유플러스 비정규직지부가 협력업체 소속 홈서비스 직원 1300명을 2021년까지 단계적으로 LG유플러스 자회사 직원으로 전환하는데 잠정 합의했다. LG유플러스는 14일 홈서비스 노동자의 고용형태 개선과 관련해 2020년 1월1일자로 800여명의 홈서비스 노동자를 자사 자회사로 직접 고용하고, 이 비중을 2021년 1월1일까지 누적 기준 1300명... LGU+, 'U+5G'로 마케팅 돌입…5G 본격 경쟁 시작 LG유플러스가 5세대(5G) 이동통신 브랜드를 'U+5G'로 정하고 마케팅에 돌입한다. SK텔레콤의 '5GX', KT의 'Hi Five! KT 5G'와 함께 본격 경쟁에 나선다. 이에따라 5G 중심으로 조직개편을 완료한 이동통신 3사는 5G 브랜드를 앞세워 기업과소비자간거래(B2C) 시장을 적극 공략할 전망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U+5G'를 5G 브랜드 중 하나로 정했다. '일상을 바꿉... 화웨이 "일본·영국, 우리 장비 배제한다고 한 적 없다" 화웨이가 일본과 영국 통신사가 자사의 장비 구매를 제한하기로 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반박했다. 한국화웨이는 14일 "NTT도코모·KDDI·소프트 뱅크 등 일본의 주요 이동통신사와 영국BT(British Telecom)는 5세대(5G) 이동통신 장비 선정에 있어 화웨이를 배제한다고 한적이 없다"고 밝혔다. 베이징의 한 쇼핑몰에서 한 남성이 화웨이 소매점을 지나가고 있다.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