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승기)연비 25.7㎞/ℓ 돋보인 토요타 '아발론 하이브리드' 고유가 현상으로 주유 비용에 대한 부담이 가중되면서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6일 출시된 토요타의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풀사이즈 세단임에도 연비가 25.7㎞/ℓ에 달하면서 고유가 시대 대안으로 떠올랐다. 9일 서울 잠실에서 강원도 영월까지 약 340㎞ 구간을 왕복하면서 아발론 하이브리드를 경험했다. 2.5ℓ 직렬 4기통 다이내믹 포스 ... 토요타, 아발론 HEV 출시…하이브리드 1강 굳히기 토요타가 대형 세단 '아발론 하이브리드(HEV)' 출시를 통해 국내 수입차 하이브리드 시장에서의 1강 체제 굳히기에 돌입했다. 토요타는 6일 서울 용산 전시장에서 아발론 하이브리드 미디어 론칭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아발론은 토요타를 대표하는 세단으로 국내에서는 지난 2013년부터 가솔린 모델이 판매됐으며, 이번에는 하이브리드만 출시된다. 기존 모델 대... 토요타, 아발론 하이브리드 출시…연판매 1000대 목표 토요타코리아는 6일 토요타 용산 전시장에서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All New Avalon Hybrid)'의 미디어 론칭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서 토요타코리아는 연간 1000대 판매를 목표로 제시했다. 아발론은 토요타를 대표하는 풀 사이즈 세단으로 국내에서는 2013년부터 가솔린 모델을 판매해 왔다. 이번 올 뉴 아발론부터는 하이브리드 모델만으로 ... (시승기)연비 25㎞/ℓ… 토요타 '프리우스 C' 최근 고유가 현상이 지속되고 있지만 토요타가 올해 3월 국내 시장에 출시한 하이브리드카 '프리우스 C'의 높은 연비는 주유비 걱정을 덜기에 충분했다. 서울에서 천안까지 약 200㎞ 구간을 왕복하면서 콤팩트 하이브리드카의 대명사 프리우스 C를 체험했다. 차량의 높은 연비를 경험하기 위해 'ECO MODE' 버튼을 누르고 주행했다. 시승 모델은 1.5리터 가솔린 엔진과 소형 경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