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인천 "서울외곽순환도로 명칭 바꾸자" 경기도와 인천시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명칭을 ‘수도권 순환고속도로’로 개정하도록 국토교통부에 공동 건의했다. 이번 개정에는 경기도와 인천시 및 통과 기초자치단체 19곳이 동의했다. 반면 서울시와 서울시내 통과 구청 3곳은 주민의견 수렴 등 검토기간이 더 필요하다는 입장이어서 명칭 개정까지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명칭 변경 추진은 노선의 90% 이상이 경... 경기도 기술닥터 사업, 새해 전국 테크노파크 확대 시행 경기도 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현장 맞춤형 기술을 지원하는 ‘기술닥터’ 사업이 새해부터 전국 모든 테크노파크로 확대 추진될 전망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제주도에서 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과 실무역량 강화 워크숍을 열고 ‘2019년 기업지원 서비스 설명자료’를 24일 배포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중기부는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 경기, 아세안 등 대상 도내 농식품 수출 확대 방안 모색 경기도가 도내에서 생산된 농식품의 신남방지역 수출 확대 방안을 모색 중이다. 도는 베트남 등 신남방지역에서 최근 확산하고 있는 한류 바람이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상황에 발맞춰 농식품 수출 확대 계획을 구상하고 있다. 도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1일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베트남과 태국, 말레이시아 등 신남방지역 5개국(12명) 우수바이어가 초청돼 도내 ... 경기, 2078호 규모 남양주 경기행복주택 사업계획 승인 경기도가 남양주에 들어설 경기행복주택 건설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이번 건설을 진행할 관리업체 선정까지 완료된 상태에서 도가 건설 승인을 최종적으로 내리면서 내년 1월 사업에 착수하게 됐다. 도는 경기도시공사가 제출한 ‘남양주시 다산지금 공공주택지구 A5경기행복주택 주택건설 사업계획’을 승인했다고 21일 밝혔다. 다산지금 A5지구는 총 2078호 규모로 민선 7기 ... 경기, 동두천 축사 악취 해결 위한 '폐업보상' 추진 경기도가 악취가 심한 돈사의 이전·폐업을 유도하기 위해 내년부터 폐업보상을 추진한다. 도는 축산단지에 위치한 돈사 9곳 가운데 악취가 심하고 이전·폐업에 찬성하는 돈사 3곳을 대상으로 폐업보상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동두천 생연·송내지구 주민 4만여명은 지난 2003년 입주를 시작한 이후 약 2km 떨어진 양주 하패리 축산단지에서 나오는 악취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