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불황 외식업계, '커스터마이징' 메뉴로 대응 최근 경기 불황으로 전반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계가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내놓고 있다. 특히 자신이 가치를 두고 있는 제품에 적극적으로 구매하는 소비자를 뜻하는 포미(FOR ME)족에도 주목하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업계는 토핑, 소스, 재료 등을 직접 골라 조합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 '경기불황·환경규제' 커피전문점 "차별화해야 생존" 최근 몇 년간 치열한 출점 경쟁을 벌였던 커피 프랜차이즈 시장이 이제는 경기 불황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일부 상위 브랜드는 가맹점 수를 늘리면서 외형적으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가맹점 평균매출액은 감소세를 보이면서 수익은 악화되고 있다. 여기에 환경보호 이슈 등이 겹치면서 당분간 이러한 상황은 지속될 전망이다. 7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이디야... 정성필 CJ푸드빌 대표, 적자 해외사업 새판 짠다 정성필 CJ푸드빌 대표가 적자 늪에 빠진 해외사업에 대한 구조조정을 주도하고 있다. 지난 7월 CJ푸드빌의 지휘봉을 잡은 정 대표는 취임 한 달만에 해외 출장길에 오르며 미국, 중국, 동남아 등 진출국가별 현지 시장상황을 점검한 바 있다. 수년째 적자 상태인 해외 사업의 생존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행보였다. 그리고 최근 들어 본격적인 해외사업 손질에 돌입했다. 19일 업계... 신제품 맥주 대결, 이탈리안 풍미vs국내보리 청량감 신제품이 잇따라 출시되며 맥주 애호가들을 즐겁게 한다. 최근엔 이탈리안 깊은 풍미와 국내보리의 청량감이 맞붙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더플레이스(The place)가 델리지오소 데이(Delizioso day)의 5월 신메뉴로 ‘밀라노 페일에일’과 ‘소프트 쉘 크랩 튀김’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델리지오소 데이는 이탈리안 비스트로 더플레이스가 매달 2일 스토리가 담겨... 만성적자 CJ푸드빌…어깨 무거워진 구창근 대표 CJ그룹의 외식전문기업 CJ푸드빌이 3년 연속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만성적자에 시달리며 지난해 수장까지 교체했지만 아직 실적개선 기미는 묘연하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공시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CJ푸드빌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약 38억원을 기록해 전년(약 23억원)보다 적자폭이 69.4% 확대됐다. 2015년 이후 영업손실을 지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