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술보증기금, 설립 이래 최대 111명 채용 기술보증기금은 설립 이래 최대 규모인 111명의 신입직원을 올해 채용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정부의 청년고용 확대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육아휴직, 임금피크제 등으로 늘어난 T/O를 최대한 반영한 것으로 2015년 40명, 2016년 40명, 2017년 74명 대비 큰 폭으로 늘어난 수치다. 기보는 완전 블라인드 채용을 위해 입사지원서 작성부터 PT발표, 토론, 실무면접, 최종면접... 기보 '비정규직 Zero' 위한 자회사 설립 기술보증기금은 비정규직 용역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위해 기보가 100% 출자한 자회사 '기보메이트'를 설립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보메이트 설립은 사회양극화 문제를 완화하고 고용-복지-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복원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Zero' 정책에 맞춰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다. 기보메이트의 직원은 기보 본사... 기보, '민간VC와 네트워킹 데이' 개최 기술보증기금은 19일 서울 강남구 소재 라마다서울 호텔에서 기보 투자기업의 성공적인 IPO를 지원하기 위해 '민간VC와의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네트워킹데이는 기보가 투자한 스타트업기업군에 대한 정보를 VC들에게 적극적으로 오픈해 향후 후속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뤄지는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기보투자기업과 VC관계자 등 15... 기술보증기금, 공공기관 청렴도 우수기관 선정 기술보증기금(기보)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18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공직유관단체 Ⅱ유형내 최고등급이며, 점수로는 37개 공직유관단체(Ⅱ유형) 중에서 3위에 해당하는 우수한 성적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중앙행정기관, 공직유관단체 등의 청렴도를 측정하고 있으며 올해도 총 235개 공직유관단체... 기보 노사, 2년 연속 임단협 무교섭 타결 기술보증기금는 21일 부산 본사 회의실에서 정윤모 이사장, 김봉근 노조위원장,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임단협 무교섭 타결 조인식'을 개최하고 2년 연속 무교섭으로 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기보노사는 정규직 임금을 2.6% 인상하고 회사 내 사회적 약자 처우개선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으며, 일가정 양립을 위한 휴가제도, 유연근무 확대 등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