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9·19합의와 DMZ 헬기투입 무관"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9·19 남북 군사합의’로 인해 비무장지대(DMZ) 내 산불 진화헬기 투입이 늦어졌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과 맞지 않다”고 반박했다. 정 장관은 26일 오전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정전협정 상으로 DMZ 내 비행은 유엔사 군사정전위원회 승인사항”이라며 “9·19 군사합의 체결 후에도 절차 상의 변화는 없다”고 말했다. 지난 4일 오후 1시쯤 ... 한미 국방장관 "전작권 전환 후에도 주한미군·연합사 유지" 한미 국방부 장관이 31일(현지시간)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이후 새로운 연합방위체제로의 안정적 전환에 협력한다는데 합의했다. 전작권 전환 이후에도 주한미군이 주둔하고 연합군사령부를 유지한다는데도 의견을 같이했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은 이날 워싱턴D.C. 펜타곤에서 열린 제50차 한미 안보협의회의(SCM) 후 이같은 내용이 담긴 ‘연합... 정경두 "전작권 전환, 한미 협조 속 준비해와" 제50차 한미 안보협의회의(SCM)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30일(현지시간)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관련 업무를 한미가 긴밀하게 협조하면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하는 준비를 잘 해왔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미 워싱턴 D.C. 내 한국전 기념공원 방문 후 기자들로부터 SCM 준비 관련 질문을 받고 “미래 한미관계의 중요성 등을 발전시켜 나... 정경두 "남북 군사분야 합의사항, 적극 이행"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1일 “우리 군은 강력한 국방력을 바탕으로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사항을 적극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제70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환영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지난달 19일 평양 남북 정상회담 기간 중 양측은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에 서명한 바 있다. 정 장관... 정경두 국방장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불발 정경두 국방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이 17일 불발됐다. 국회 국방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한 뒤 바로 경과보고서를 채택키로 했지만 야당 의원들의 반발로 무산됐다. 청문회에서는 ‘주적’ 개념과 사드 배치 당시 정 후보자가 모호한 입장을 보였던 점 등에 대해 야당 의원들의 집중 질의가 이어졌다. 이에 정 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