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PTV 성장지속…유료방송 M&A 폭풍전야 올해 유료방송 업계는 인터넷(IP)TV 주도로 성장했다. IPTV는 태동 10년 만에 가입자 수 1500만명을 넘어서며 유료방송 3000만 시대를 이끄는 주역이 됐다. 잠재적 위협 요소로 꼽히는 넷플릭스 등 해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도 끌어안으며 플랫폼 영향력을 확대했다. 나아가 케이블TV 인수합병(M&A)으로 또한번 도약을 위한 준비 태세에 돌입했다. IPTV는 가입자 수를 ... LGU+, 5G단말로 1.33Gbps 속도 구현…LTE 대비 10배 빨라 LG유플러스가 5세대(5G) 단말로 1.33Gpbs(기가비피에스) 이상의 속도를 구현하는데 성공했다. LG유플러스는 26일 서울시 강서구 LG마곡사이언스파크 인근에서 이동통신표준화기구(3GPP) 표준 규격 기반의 네트워크에서 5G 단말로 1.33Gbps 이상의 속도를 구현했다. 이번 속도 측정은 서버에서 테스트 단말로 대용량 데이터를 전송해 속도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 하현회 LGU+ 부회장, CES서 5G 성장동력 찾는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내년 1월8일부터 11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19에 참석한다. 5세대(5G) 이동통신시대의 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함이다. 하 부회장은 CES 2019에서 LG유플러스의 향후 10년간 성장 동력이 될 '고객 기대를 뛰어넘는 서비스'를 모색할 방침이다. 앞서 5G에 담아야 할 핵심가치로 제시한 선도적인 네트워... "5G·AI, 영상으로 보세요"…이통사, 유튜브 삼매경 이동통신사들이 5세대(5G) 통신과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알리는 창구로 유튜브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유튜브는 구글의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이다. 유튜브는 1인 방송자뿐만 아니라 기업들도 소비자와의 소통 창구로 활용하는 대표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24일 현재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는 각각 20만명 내외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를 보유했다. 왼쪽부터 S... 유료방송 가입자 쟁탈전…넷플릭스 잡거나 신규 셋톱 도입 유료방송 업계가 가입자 쟁탈전에 돌입했다.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경쟁이 가열된 탓이다. LG유플러스는 자사 인터넷(IP)TV를 통해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고, 이에 대응해 KT스카이라이프와 SK브로드밴드는 새로운 기능을 담은 셋톱박스 출시를 앞두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중순 넷플릭스와 단독 제휴를 통해 넷플릭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