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칸' 공식 출시 쌍용자동차는 업그레이드 스케일의 신개념 모델 '렉스턴 스포츠 칸'을 3일 선보였다. 차명 '칸'은 역사상 가장 광대한 영역을 경영했던 몽고제국의 군주의 이름에서 유래됐다. 기존 렉스턴 스포츠와 비교해 용량은 1262ℓ로 24.8% 늘어났고 데크는 중량 기준으로 75% 증대된 최대 700kg까지 적재가 가능하다. 칸은 기존 모델 대비 적재용량이 25%가량 증가했다. 사진/김재홍 기... 완성차 5사, 올해 부진 탈출에 '총력' 국내 완성차 5사가 지난해 동반 부진에 빠지면서 위기감이 높아졌다. 현대·기아자동차는 올해 총 13개의 신차를 출시 계획을 발표했고 나머지 3사도 전년 대비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서 부진 탈출에 나선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차는 지난해 총 458만6775대, 281만2200대로 전년 대비 각각 1.8%, 2.4%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현대·기아차의 합산 판매량... 쌍용차, 15년만에 내수 최대실적 달성, 14.3만대 쌍용자동차는 지난해 내수 10만9140대, 수출 3만4169대(CKD 포함) 등 총 14만3309대를 판매했다고 2일 공시했다. 특히 내수 판매는 지난해 초 출시된 '렉스턴 스포츠'가 국내에서만 4만2000대가 넘는 실적을 올리면서 지난 2003년(12만9078대) 이후 15년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내수 순위도 15년만에 업계 3위로 올라섰다. 렉스턴 스포츠는 전년 대비 83.4%의 폭발적... 쌍용차, 해고자·희망퇴직자 105명 추가 복직 쌍용자동차는 지난 9월 사회적 대타협을 통한 노·노·사·정(쌍용차, 쌍용차 노동조합,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대통령 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합의 사항의 성실한 이행을 위한 후속조치로 추가 복직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복직은 내년 출시하는 렉스턴 스포츠 롱바디와 코란도 C 후속모델(C300) 등 신차 생산 대응뿐만 아니라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추가인력 소요에 대... 닛산, 푸조·DS 등 내달에도 신차 러시 내년 1월에도 닛산과 푸조, DS 등 수입브랜드 중심으로 신차가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또한 쌍용자동차의 '렉스턴 스포츠 롱바디' 모델, 기아자동차의 신형 '쏘울'도 출시가 임박해 국내외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닛산은 내달 3일 '더 뉴 닛산 엑스트레일'을 출시한다. 한국닛산은 지난 8일 힙합 뮤지션 '사이먼 도니믹'을 홍보대사로 선정했으며, 오는 31일까지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