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회, 박정화·조재연 청문보고서 채택…유영민·정현백 불발 박정화·조재연 대법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6일 여야 합의로 채택됐다.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청문보고서는 채택에 막판 진통을 겪고 있다.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적격의견’으로 두 대법관 후보자 청문보고서를 채택했다. 청문보고서는 오는 11일 7월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될 것으로 전... 조재연 대법관 후보자 "전관예우 근절 노력할 것" 조재연 대법관 후보자는 5일 사법부의 전관예우 문제와 관련해 “국민들로부터 사법 불신을 받는 큰 요인”이라며 적극적인 개선 의지를 밝혔다. 조 후보자는 이날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전관예우가 전혀 없다고 부인하기 어렵다”며 “제가 대법관에 임명된다면 제도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적극 의견을 개진하도록 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