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T, 지상파 OTT '푹'에 투자…"옥수수 콘텐츠 확보" SK텔레콤과 지상파 3사가 손잡고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연합군을 구성한다. 3일 방송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지상파 3사와 OTT 서비스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이날 오후 체결한다. SK텔레콤 자회사 SK브로드밴드가 콘텐츠연합플랫폼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30%를 확보하는 방안이 거론된다. 콘텐츠연합플랫폼은 푹을 서비스하기 위해 지상파 3사가 투자... (미리보는 CES 2019)"5G 흐름 읽자"…ICT 기업 출격 주요 전자 기업 외에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도 오는 8일부터 11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19에 대거 참가한다. ICT 기업들은 모바일 5세대(5G) 통신의 본격 상용화를 앞두고 자사의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5G 관련 글로벌 기술 동향을 살펴볼 계획이다. CES 2019의 SK 공동 부스.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은 SK이노베이션·S... (현장에서)모바일 5G 원년…정부·기업 함께 글로벌 시장 선점하자 모바일 5세대(5G) 통신의 원년이 될 2019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5G 서비스가 본격 나올 전망이다. 5G는 이전 세대 통신 방식보다 단순히 통신 속도만 빨라지는 것에서 나아가 일상을 바꿀 서비스가 등장할 토대가 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가상현실(VR)·증강현실(AR)을 비롯해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홈과 스마트팩토리 등의 서비스가 데... 지난해 번호이동 이통3사 모두 내리막 지난해 이동통신 3사의 번호이동 가입자 수가 2017년 대비 모두 감소했다. 불법보조금이 줄어든 데다 25% 선택요금할인제, 결합할인 등의 영향으로 휴대폰을 구매하는 양상이 변화한 것이 이유다. 그결과 지난해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13년 만에 처음으로 월평균 40만대로 떨어졌다. 2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이통 3사 모두 번호이동 건수가 감소한 가운데 SK... 이통사 CEO 기해년 신년화두 "탈통신·5G 올인" 이동통신사 최고경영자(CEO)들이 5세대(5G) 통신 경쟁력 강화를 기치로 내걸었다. 변화와 혁신을 주문하며 5G 주도권을 쥐기에 나섰다. 동시에 5G 시대를 탈통신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2일 열린 신년회에서 "기존 성공방식으로는 더 이상 성장할 수 없다"며 "올해는 5G와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가시적 성과를 본격적으로 창출하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