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황창규 KT 회장, 다보스포럼 IBC에 초청…한국 기업인 최초 황창규 KT 회장(사진)이 2019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다보스포럼)의 국제비즈니스위원회(IBC)에 한국 기업인 최초로 초청을 받았다. 황 회장은 주요 임원들과 오는 21~25일(이하 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다보스포럼에 참석한다. 황 회장은 클라우스 슈바프 WEF 회장으로부터 다보스포럼 IBC에 초청위원 자격으로 초청받았다. IBC는 다양한 분야의 최고위... 스포츠 중계도 VR·AR이 대세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기술이 스포츠 중계로도 파고들고 있다. TV에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로 시청 패턴이 변화하고 있는 젊은층 시청자를 사로잡기 위함이다. 5일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의 스포츠 중계 분야의 신기술 도입 보고서에 따르면 스포츠 중계 분야에서 젊은 시청자를 유입하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기업들은 스포츠 팬이 선호하는 직접 ... 5G 미디어 빅뱅온다…이통사 합종연횡에 사활 5세대(5G) 이동통신 시대에는 미디어 시장이 급속하게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등 실감형 미디어와 함께 차량용 엔터테인먼트 등 뉴미디어를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될 것으로 관측된다. 5G 네트워크를 보유한 이동통신사들은 다양한 사업자와 손잡으며 미디어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4일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이 발간한 '5G 시대 도래로 예상되... 지난해 번호이동 이통3사 모두 내리막 지난해 이동통신 3사의 번호이동 가입자 수가 2017년 대비 모두 감소했다. 불법보조금이 줄어든 데다 25% 선택요금할인제, 결합할인 등의 영향으로 휴대폰을 구매하는 양상이 변화한 것이 이유다. 그결과 지난해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13년 만에 처음으로 월평균 40만대로 떨어졌다. 2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이통 3사 모두 번호이동 건수가 감소한 가운데 SK... (2019 신년사)황창규 KT 회장 "5G 플랫폼 기업으로 변화하자" 황창규 KT 회장이 2019년을 5세대(5G) 통신 플랫폼 기업으로 변화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황 회장은 2일 임직원들에게 이메일로 보낸 2019년 신년사를 통해 "2019년은 5G 기반 플랫폼기업으로 완전한 변화를 이루고, KT가 4차 산업혁명의 주역으로서 그동안의 도전이 완성되는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 회장은 이같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3가지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