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비서실장도 경제계 만나야" '대통령 특명 1호' 받은 노영민 문재인 대통령이 노영민 비서실장 임명 직후 "정책실장뿐만 아니라 비서실장도 경제계 인사를 만나는 것이 해야할 일"이라고 주문했다. 임명과 동시에 '경제계와의 스킨십 강화'를 특명 1호로 내린 셈이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9일 정례브리핑에서 "어제(8일) 저녁 오후 6시 무렵 노 실장과 두 수석(강기정 정무수석,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이 대통령에게 인사드리러 집무실을 찾... 민·관·정치권 "교권 향상" 한 목소리, 개별 현안에는 진영논리 교육계와 정부, 정치권이 교권 신장 필요성에 한 목소리를 냈다. 그러나 '유치원 3법' 처리 등 현안에 대해서는 진영논리를 앞세우면서 평행선을 걷고 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9일 세종문화회관에서 '2019년 대한민국 교육계 신년교례회'를 열었다. 행사 주제가 ‘선생님께 존경을! 학교에 신뢰를! 학생에 사랑을! 기본으로 돌아가 활력 넘치는 학교, School Renewal 만들... 청와대 "특감반 파일철, 공직기강비서관실서 만든 자료" 청와대는 8일 공공기관 인사들에 대한 평가 등 사찰 자료를 담은 파일철을 청와대 캐비닛에 보관하고 사정 작업에 활용했다는 김태우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의 발언에 대해 "특감반 감찰 업무에 참고하기 위해 사본하여 가지고 있었던 것"이라고 반박했다. 청와대는 이날 문자 메시지를 통해 "공직기강비서관실은 공공기관장 평가 업무를 담당한다"며 "공직기강비서관실에서 공공... 비서실장 노영민·정무수석 강기정…청와대 주도 당청소통에 방점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에 노영민 주중대사, 정무수석에 강기정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민소통수석에 윤도한 전 MBC 논설위원을 각각 임명했다. 집권 3년차를 맞아 분위기를 쇄신하고 소통 능력 강화에 방점을 둔 2기 인사다. 인사 발표는 1기 청와대를 책임졌던 임종석 전 비서실장이 맡았다. 노영민 신임 실장은 청와대 각 비서실에 걸린 '춘풍추상'(남을 대할... "국민 고개 끄덕일 성과 내야" 문 대통령 '현장형 행정' 주문 문재인 대통령이 2기 경제팀에 적극적인 '현장형' 행정과 국민체감 성과를 주문하며 경제 활성화 고삐를 당겼다. 올해 정책 방향은 '어떻게 할 것인가'에 집중할 방침이다. 문 대통령은 8일 오전 청와대에서 새해 첫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각 부처 장관들은 자신과 부처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 정책을 책임 있게 추진해서 국민들께 성과로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