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종식 쌍용차 대표 "올해 16만3000대, 흑자전환 목표"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가 올해 판매목표 16만3000대를 제시하면서 흑자 전환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최 대표는 9일 강원도 춘천에서 진행된 '렉스턴 스포츠 칸' 미디어 시승행사에서 "지금까지 쌍용차 최고 실적이 16만대 수준"이라며 "올해 연간 판매 목표를 16만3000대 정도로 잡았고 흑자 전환의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쌍용차의 올해 판매 목표는 지난해 실적 14만33... 쌍용차, 다양한 이벤트로 '렉스턴 스포츠 칸' 알린다 쌍용자동차는 새해 첫 신차로 선보인 '렉스턴 스포츠 칸'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면서 신차 알리기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우선 쌍용차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새로운 칸을 알려라!' 신차 알리기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다음 세 모델 중 내 마음 속 최고의 렉스턴 스포츠 칸에 투표하면 된다. 해당 모델은 ▲친구들과 스키장비까지 넉넉하게 싣고 스키장에... (2019 신년사)최종식 쌍용차 대표 "흑자전환, 임직원 함께 노력해야"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사진)는 올해 흑자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대표는 3일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국내 자동차 산업은 악재가 겹치면서 생태계 붕괴 우려까지 제기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이런 악조건에서도 쌍용차는 여러가지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며 SUV 전문기업으로의 명성을 공고히 할 수 있었... 쌍용차, 픽업트럭 '칸' 출시…내수 3위 지킨다 쌍용자동차가 자동차 업계 가운데 새해 처음으로 신차인 렉스턴 스포츠 롱보디 모델인 '칸'을 출시하며 레저용 차량(RV) 시장 선도 및 내수 시장 점유율 3위 수성에 나섰다. 쌍용차는 3일 서울 성수동 S팩토리에서 픽업트럭 '렉스턴 스포츠 칸'을 선보이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칸은 기존 렉스턴 스포츠와 비교해 전장은 310mm, 휠베이스는 110mm 늘어났다. 적재용량은 25% 증가한 126...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칸' 공식 출시 쌍용자동차는 업그레이드 스케일의 신개념 모델 '렉스턴 스포츠 칸'을 3일 선보였다. 차명 '칸'은 역사상 가장 광대한 영역을 경영했던 몽고제국의 군주의 이름에서 유래됐다. 기존 렉스턴 스포츠와 비교해 용량은 1262ℓ로 24.8% 늘어났고 데크는 중량 기준으로 75% 증대된 최대 700kg까지 적재가 가능하다. 칸은 기존 모델 대비 적재용량이 25%가량 증가했다. 사진/김재홍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