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무부, 우수 인권공무원 14명 표창 법무부는 세계인권선언 70주년을 맞아 인권보호를 위해 노력한 김수현 수원지검 검사 등 검찰 공무원 14명을 '2018 우수 인권 공무원'으로 선정해 표창했다고 12일 밝혔다. 김 검사는 술에 취해 병원 응급실에서 난동을 부리며 방사선사를 강제추행하려고 한 사건의 피의자가 구속 전 피의자심문 전날 술에 취한 채 검사실로 전화해 자살소동을 벌이자, 직접 피의자의 진술을 경... 경기도 내 판매 중 일부 김장재료서 유해 성분 검출 경기도 내 마트 등에서 판매 중인 일부 김장재료에서 유해 성분이 검출됐다. 도는 정밀검사를 거쳐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 농산물을 압류·폐기하는 한편 해당 시·군에 행정조치를 취하도록 통보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29일부터 19일까지 도내 농수산물도매시장·대형마트·재래시장·백화점 등에서 김장재료 353건을 수거, 잔류농약·중금속·방사능·...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지방청 부장 경력자로 제한 앞으로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는 지방청에서 보직부장 근무경력이 있는 검사만 맡을 수 있게 된다. 또 전체 근무기간 중 형사부와 공판부·조사부 근무가 5분의 2 인 경우에만 부장검사로 보임될 자격이 주어진다. 법무부는 5일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하는 '검사인사규정(대통령령) 등 제·개정안을 발표했다. 개정안은 검사 인사의 '기회균등 제고'와 '일·가정 양립' 지원, '인사 대상... '후배 성추행' 부장검사, 항소심도 집행유예 후배 검사 등 여성 두 명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김모 전 부장검사가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부(재판장 이성복)는 13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김 전 부장검사에 대해 1심과 같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공소장에 다소 불필요한 부분이 있으나 범죄 사실에 대해 법관에 예단을 줘 실체를 파악하는 데 장애를 ... 서울시, 시중 유통 계란 살충제 농도 집중 검사 서울시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계란 살충제 농도를 검사한다. 서울시는 오는 11월9일까지 시중 유통 계란에 대해 살충제 검사를 집중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에 있는 마트, 전통시장, 식용란수집판매업소 등지에서 계란을 무작위 수거한 뒤 검사가 이뤄진다. 지난해 살충제 계란 파문의 발단이 된 피프로닐·비펜트린 등 총 33종의 살충제를 집중 검사한다. 특히 작년에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