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상공인 제품 안전검사비용, 서울시가 낸다 소상공인이 생산·유통하는 의류, 가방, 구두, 장신구에 인체 유해성분은 없는지 확인하는 안전성 검사비용을 서울시가 100% 지원한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소상공인이 생산하거나 유통하는 ▲의류·가방 등 가정용 섬유제품 ▲구두·장갑 등 가죽제품 ▲반지·목걸이 등 접촉성 금속장신구의 검사비용을 75%에서 100%로 확대한다. 안전성 검사는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  "서울 모든 전통시장 금연구역 추진" 서울의 모든 전통시장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 13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양민규 의원은 최근 '서울시 간접흡연 피해방지조례' 개정안을 발의했다. 서울시가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는 장소에 전통시장을 포함시키는 내용이다. 더 정확하게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명시된 전통시장 이외의 나머지 전통시장들이 대상이다. 국민건강증진법은 '... 서울시, '철거민 사망' 아현2구역 보상 협상 타결 서울 마포구 아현동 철거민 사망 사건과 관련해 재건축 조합과 철거민 대책위원회 사이에서 보상 합의가 이뤄졌다. 서울시는 서울시·마포구·조합·대책위 등으로 꾸려진 협의체에서 수습 대책과 보상에 관해 최종 합의가 도출됐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와 마포구는 고인의 어머니에게 매입임대 형태의 주거지원 대책을 마련했다. 본인이 신청하면 바로 배정된다. 협상이 진행 ... 서울시, 자동 결제 주차장 7곳 운영 주차장 출구를 통과하기만 하면 요금을 자동 결제하는 시스템이 서울에서 첫 선을 보인다. 서울시는 오는 9월부터 노외주차장 5곳, 노상주차장 2곳 등 공영주차장 7곳에 일명 '지갑 없는 주차장'을 시범운영하고 오는 2020년 8월까지 109곳으로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자율주행시대에 알맞는 주차장 기반을 마련하려는 취지로, 사전 등록 정보를 인식하는 원리다. 이를 위해 서... 서울 최초 여성소방서장…이원주 서장 발령 서울 소방 역사 최초로 여성 소방서장이 탄생했다. 서울시는 이원주 전 서울소방학교 교육지원과장을 9일자로 일선 소방 현장 지휘관인 중랑소방서장으로 발령했다. 서울 소방 역사상 최초로 여성 서장이 된 이 서장은 “지난 1982년 강남소방서에서 소방에 첫발을 내디딜 당시 ‘소방관’이라는 직업은 남성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터라 긴장과 기대가 교차하는 상황이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