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 AI 서비스, 멀티 디바이스 기반 개인화로 진화" 래리 헥(Larry Heck) 삼성전자 실리콘밸리 인공지능(AI) 연구센터장(전무)이 미래 AI 시장의 키워드로 '개인화'를 꼽았다. 아직은 간단한 질의 응답만이 가능한 초기 단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멀티 디바이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사용자들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란 설명이다. 헥 센터장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소재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 (CES 2019)삼성전자, 사용편의성·연결성·안전성 강화된 ‘디지털 콕핏 공개 삼성전자가 진화한 형태의 '디지털 콕핏 2019'를 공개했다. 지난 2017년 인수를 완료한 자동차 전장 전문기업 하만과의 시너지가 보다 강화되는 모습이다. 8일(현지시간) 개막한 CES 2019에서 첫 선을 보인 디지털 콕핏 2019는 삼성전자의 IT 기술과 하만의 전장기술을 접목했다. 지난해 처음 공개한 디지털 콕핏 2018보다 사용자 경험과 편의성을 한층 향상시켰다. ‘디지... (CES 2019)꿈꾸던 미래가 현실이 됐다 상상으로만 존재했던 일들이 점차 현실이 되고 있다. 인공지능(AI), 5G, 자율주행 등 다소 추상적이고 의미가 모호했던 기술들이 보다 구체적으로 제품에 응용되며 혁신적인 미래가 가까워졌다. LG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9의 개막을 하루 앞둔 7일(현지시간) 글로벌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세계 최초의 롤러블 TV 'LG 시그니처 TV R'을 공개했다. 지난해... (CES 2019)삼성전자, 로봇 시장 출사표…'삼성봇' 첫 선 삼성전자가 로봇 제품을 본격적으로 선보이며 성장 가능성이 큰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삼성전자는 7일(현지시간) 차세대 인공지능(AI) 프로젝트로 개발된 '삼성봇(Samsung Bot)’과 ‘웨어러블 보행 보조 로봇(Gait Enhancing & Motivating System , GEMS)’을 CES 2019에서 처음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그간 축적해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술에 인공지능(AI)... (CES 2019)세계 최대 IT 전시회 화려한 개막…주요 경영진 총출동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2019'가 8일(현지시간)부터 11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시작된다. 인공지능(AI)·5G·사물인터넷(IoT)·로봇 등을 주요 테마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전세계 155개국 4500여개 기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들을 선보인다. 미래 기술이 총집합하는 장소인 만큼 주요 기업의 경영진들도 행사장을 방문해 트렌드를 살핀다. CES를 주관하는 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