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기업 직원, 승진마다 연봉 천만원↑ 대기업 직원은 승진할 때마다 1000만원씩 연봉이 오르고, 차장을 달면 사원 시절보다 2배를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매출액 상위 50대 기업’(2017년 CEO스코어데일리 기준)중 46개 대기업의 직급별 평균 연봉 데이터를 확보·분석하고 15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46개 대기업의 직급별 평균 연봉은 직급이 높아질수록 평균 1056만원 가량 상승... 기업 77% "최저임금 올라 신규채용 부담" 지난 1일부터 최저임금이 시간당 8530원으로 작년보다 10.9% 인상됐다. 이로 인해 기업 10곳 중 8곳은 인건비가 늘어 신규채용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906곳에게 ‘2019년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신규채용 부담’을 주제로 조사한 결과, 77%가 ‘신규채용에 부담을 느낀다’고 답했다. 기업 형태별로는 중소기업의 78.6%가 부담을 ... 사람인, 황금돼지해에 황금돼지 이벤트 사람인에이치알이 운영하는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순금 돼지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람인은 개인회원을 대상으로 다음달 28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즉석 당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홈페이지에서 돼지저금통 생성 게임을 하면 즉석에서 당첨을 확인할 수 있다. 하루 1차례 응모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으로 이벤트를 공유하면 1일 최대 4... 채용 응시자 10명 중 4명은 '30대' 고용 시장에 몰아치는 한파 때문에 신입사원 연령도 날이 갈수록 고령화 추세다. 실제로 지난해 신입사원 10명 중 4명은 연령대가 30대 이상인 것으로 파악됐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작년 신입사원을 채용한 기업 431개사에 ‘30대 신입사원’에 대해 설문한 뒤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신입 채용 시 30대 지원자가 있었다는 응답은 77.7%였다. 이들 기업의 전체 지원... 직장인 86.6% "사표 제출 충동 느껴" 직장인 10명 중 9명이 사표를 내고 싶다는 충동을 느낀 적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직장인 826명에게 ‘사표 내고 싶은 충동을 느낀 경험’을 조사해 4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86.6%가 ‘있다’고 답변했다. 충동을 가장 크게 느낄 때는 ‘회사에 비전이 없다고 느껴질 때’(27.1%)가 첫 번째였다. 다음으로 ‘연봉이 낮다고 느껴질 때’(20.1%), ‘잦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