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최저임금·주휴수당 노동문제 바로잡아야" "급격히 추진되고 있는 노동정책의 연착륙을 위해서라도 임금 체계를 바로 잡아야 한다. 상반기 안에는 노동문제 해결을 위한 조치들이 마련돼야 한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중기중앙회 본관 그랜드홀에서 열린 '2019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는 중소기업 대표와 중소기업단체, 정부, 국회 등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주요 인사들이 한... 가구산업협동조합, 공동사업 실적 '껑충' 정부가 올해 중소기업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협업 대책(가칭)' 수립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가 공동사업의 성공 사례로 주목을 받고 있다. 공동사업 실적이 3년 만에 4배가량 늘었고, 해외시장 개척에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4일 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에 따르면 공동구매사업 실적은 2016년 22억원, 2017년 38억원에서 2018년 80... 대통령 이례적 방문에 힘 실린 중기…"대한민국 성장 주도" 다짐 문재인 대통령이 기해년 신년회 장소를 이례적으로 중소기업중앙회로 택한 가운데 중소기업계에선 올해 국정방향을 상징하는 결정이란 평가를 내놓고 있다. '혁신성장'의 첨병으로 중소기업을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대통령이 직접 나서 강력히 표현한 것이라는 해석이다. 중소기업 중심 경제정책을 천명하며 출범한 문재인정부는 올해 신년사에도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주요 방... 소상공인 "조세·재도전 지원 확대 필요" 소상공인·자영업자는 경영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가적으로 필요한 조세지원방안으로 '기존 조세지원 확대'와 '실패 시 재도전 지원 확대'를 꼽았다. 중소기업중앙회는 541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중소기업 세제·세정 이용 및 애로 실태조사'를 26일 발표했다. 먼저 정부의 소상공인·자영업자 조세지원대책에 대해 조사한 결과, 가장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떠나는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최저임금, 시장 감당할 능력 안돼" 쓴소리 내년 2월 임기 종료를 앞둔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정부 정책 방향에 대해 작심발언을 쏟아냈다. 정부가 시장과 기업에 과도한 간섭을 하고 있다는 비판이다. 임금 올리기식 정책(소득주도성장)보다는 가처분소득 증대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18일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송년오찬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 회장은 "공정한 시장...